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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여름 영적 대각성 신부 단장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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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비전| 작성일2021-08-24 | 조회조회수 : 1,6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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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건호, 엘리아 김, 폴 리, 서사라 목사 세미나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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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원장 서사라 목사가 화평교회에서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2021년 여름 영적 대각성 신부 단장 세미나’가 지난 9일부터 14일 오전까지 애너하임에 위치하고 있는 화평교회(담임 김창영 목사)에서 ‘깨어 있으라 회개하라 주 오심이 가까왔느니라’는 주제로 열려 성황리 마쳤다.


    코로나 19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사모한 목회자, 선교사, 사모, 평신도 리더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비드 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면서 집회가 진행됐다.


    화요일 오전 집회에서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진건호 목사(하톤교회 담임)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히 11:1-3)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진 목사는 “온전한 구원을 위한 믿음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믿음의 본질에 대해 전했다. 즉, 믿음은 약속에 대한 전적인 신뢰(1절), 하나님의 인정을 받기 위한 수고(2절),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인정(3절)을 언급하면서, 믿음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맞추는 것이 결코 아니며 하나님에게 자신의 전인격을 굴복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일 오전 집회에서 미주크리스천신학대학교 총장 엘리아 김 목사(나눔과섬김의교회 담임)는 ‘나눔의 삶이 진정한 예수님이 원하는 삶’(눅 6:38)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김 목사는 누가복음 6장 31절에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이 나온다”며 “예수 믿는 우리들은 우리들의 소유를 아낌없이 포기하며, 나눔과 섦김의 삶을 살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월요일부터 시작된 오후 집회에서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원장 서사라 목사(주님의사랑교회 담임)가 ‘한번 죽을 목숨 주를 위하여 내어놓자’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서 목사는 “한번 죽을 목숨 주를 위하여 내어놓는 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이라며 “주와 복음을 위하여 죽고 자하는 자는 살고, 자기 목숨을 얻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 모두는 다니엘과 그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신앙을 본받아야만 한다”고 말했다.


    서 목사는 또 오전 집회에서 “우리가 이신칭의로 구원을 받으나(갈 2:16, 엡 2:8-9, 롬 10:9-10) 그 이후에도 정말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가 은혜로 받은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함을 잊지 말라. 우리가 영원한 불못에서 구원을 받은 후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지 아니하면 나중에 부끄러운 구원을 받을 수도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이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신부의 자격을 갖추고 주님을 기다릴 것을 피력했다. 또한 언제 주님이 오실지라도 우리가 신부로서 그분에게 지혜롭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처럼 문안으로 들어가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 시대는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는 시대로서(계 7장) 하나님의 인은 이마에 인쳐지는 것으로 예수 믿을 때에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 사건 즉 성령의 인을 받는 사건과는 별개의 것”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남가주한인목사회 부회장 폴 리 목사(글로벌성령운동 대표)는 “성령의 역사하심이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음을 강조하면서, 우리의 삶 가운데 성령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는 자들이 되자”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자들은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회개가 터졌고, 주를 위하여 죽을 결단까지 하면서, 주님 앞에서, 제단 앞에서, 무릎을 꿇고, 주를 부르며 코로나 19 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자복하며 통회하는 심정으로 간절하게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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