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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2023 GEFLA 라틴아메리카 교육선교대회를 위한 탈북 자매들 간증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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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02-14 | 조회조회수 : 4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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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지구한인목사회(이하 뉴욕목사회 회장 김홍석목사)의 주관으로 ‘2023 GEFLA 라틴아메리카 교육선교대회를 위한 탈북 자매들 간증 집회’가 2월10일(금) 오후6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목회자 부부가 주류를 이룬 가운데 뉴욕교계의 다양한 계층의 사역자들이 참석하여 연주와 찬양을 비롯한 가슴아픈 간증을 들으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선진학교 이사장 남진석목사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중남미 과테말라시티에서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GEFLA 2023)를 개최하는데, 많은 후원과 자원봉사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번에 탈북 자매들이 함께 돕겠다고 나서 정말로 감사하다”며 “특별히 이번 교육선교대회는 500달러의 기적을 이루려고 하는데, 500달러의 헌금은 1명의 교사를 초대하여 현장 선교사를 세우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이같은 현장 선교사로 1,000명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많은 기도와 후원을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날 집회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에 전속으로 출연하는 남북통일코리안찬양단의 연주와 찬양과 간증으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먼저 탈북 자매 4인방의 ‘반갑습니다’ 노래를 시작으로 정유나씨의 전자바이올린 연주, 12년차 불교인에서 회심했다는 김소연씨의 찬양(행복), 35세의 늦은 나이에 성악을 공부했다는 이채원씨의 노래(가곡: 그리운 금강산, 찬양: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7살 때부터 아버지의 도움으로 아코디언을 연주 했다는 윤설미씨(팀 리더)의 아코디언 연주(찬송가3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 북한의 동포들이 코로나로 죽어가는 남한의 동포들을 걱정하며 전한다는 4인방의 찬양(축복하노라)을 끝으로 모든 연주를 마쳤다.


    연주에 앞서 설교에 나선 김명옥목사(뉴욕목사회 직전회장)는 사도행전 1장8절을 인용한 ‘주님의 부탁’이란 제목으로 “주님은 우리들에게 세 가지를 부탁하셨는데, 첫째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라. 둘째 주님이 했던 일을 계속해서 행하라. 셋째 내 증인이 되라고 부탁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순서는 김홍석목사(회장)의 인사말, 김명옥목사의 설교, 남북통일코리안찬양단의 찬양과 간증, 안경순목사(부회계)의 헌금 기도, 박희근목사(총무)의 광고, 정관호목사(회계)의 축도 등으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준비된 떡과 다과로 친교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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