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사랑은 살아있다’ 주제로 열린 시음악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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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원 ‘시전’과 ‘워먼투 워먼’ 연합하여 감동이 더 했던 예배
‘사랑은 살아있다’는 주제로 찬양 싱어들과 시인들이 모여 ‘시와 찬양으로 드리는 예배’를 드렸다. 지난 4월 16일(토) 아이엠교회(임마누엘선교교회)에서 문화선교원 시전(대표 이인미전도사)과 워먼 투 워먼(대표 홍이삭 목사)이 연합해 드린 이 예배에는 시인들과 가수들이 함께 꾸민 은혜로운 예배였다.
이날 참여한 시인들은 최명희, 김영숙, 이애미, 윤일흠, 이인미 시인과 정한나 동인, 제16기 QT를 통한 시창작을 수료한 김애영, 이한나 전도사가 참여했다. 또 초대시인으로 강태광, 김은집 시인이 참여하여 하나님을 시로 찬양했다.
이 날 윤일흠 시인은 ‘시닝가는 길’로 중국선교사 이야기를 노래했고, 이인미 시인은 1분 메시지 시 ‘부활, 그 위대한 탄생’으로 부활생명의 삶을 전했다. ‘샛별의 혼인식’ 시로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교회가 더해갈 그리움을 노래했다
한편 워먼 투 워먼의 악기팀의 연주로 시작된 이 날 예배에서 싱어로 함께 한 최에스더, 성미아, 최왕성, 조이스 리와 워먼 투 워먼의 홍메리 사모가 솔로와 듀엣 등 찬양을 올려드렸는데 ‘샬롬’ 찬양을 부른 홍메리 사모는 2분 메시지로 샬롬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특별찬양으로 함께 해 준 ‘꿈이 있는 자유’의 정종원 목사(아이엠교회 담임)는 ‘내가 만난 가장 큰 이름 예수’를 불러 부활절 전야에 주님을 향한 고백으로 예배를 뜨겁게 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함께 한 두팀이 함께 합창함으로 ‘굳건한 반석되시니’ ‘오직 주만이’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를 부르며 시와 찬양으로 드리는 예배를 감사와 감격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홍이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그간 팬데믹으로 시전의 동인들이 줌으로 모이다가 다시 제16회 시로 드리는 예배를 겸해 찬양과 함께 시 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고 감격이 있는 자리였고, 이번에 시음악예배에 동참해 준 모든 분들의 마음에 감동의 물결이 흐르는 은혜로운 예배가 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인미 대표는 “시와 찬양이 어우러져 그 흐름이 자연스러웠던 것은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증거였다”고 말했다. 시전에서 개강하는 QT를 통한 시창작은 가을학기에 다시 개강될 예정이다.
문의: 818-590-6469(시전 이인미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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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위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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