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교협 법규위원회 1차 회의 - 혁신위 헌법 개정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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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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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기 뉴욕교협(회장 문석호목사) 법규위원회 1차 회의가 7월 30일(금) 오전 10시30분 교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최근 특별혁신기획위원회(이하 혁신위, 위원장 유상열목사)의 헌법 개정안 작업과 관련한 것이다.
이날 위원장 신현택 목사는 개인사정으로 불참했고 김원기 목사가 대행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다. 법규위원은 모두 9인이며, 1차 모임 참석자는 김원기 목사, 이만호 목사, 정순원 목사, 이창종 목사, 박정오 목사, 박시훈 목사, 김주열 장로 등 7인이다. 위원장 신현택 목사와 박마이클 목사는 위임했다.
김원기 대행은 "법규위원회는 혁신위와 대립하는 입장이 아니라 상호협의해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혁신위는 그동안 4차 모임을 갖고 토의했으며 조만간 헌법 개정에 대한 최종안을 마련해 교협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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