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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생일이며 우리 신앙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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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5-04 | 조회조회수 : 7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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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빛선교교회 설립29주년 기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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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빛 선교교회(담임 윤대혁 목사) 설립 29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24일 예배시간에 열렸다. 


    윤대혁 목사는 “사랑의빛선교교회가 29살을 맞았다. 2013년 부임할 때가 엊그제 같다. 하나님께서 파사데나 지역에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회, 그리고 하나님나라와 선교에 앞장서는 교회를 세우셨다. 창립 때부터 많은 성도들과 동역했다. 오늘은 교회 생일이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신앙의 생일이기도 하다. 함께 기뻐하고 축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달려가게 될 미래는 더 큰 영광으로 하나님이 함께하는 교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이날 감사예배는 합심기도, 권영흠 장로 기도, 시온성가대 찬양가 찬양했다. 


    이어 케익커팅 시간을 가졌으며 김재문 원로목사가 영상으로 축하했다.


    윤대혁 목사가 ‘복을 주시며(창1:27-2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강호산 목사가 특송했다. 


    이날 예배는 윤대혁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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