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장로교회 20일 설립50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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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 달려온 50년, 미래의 영광과 소망으로!"
뉴욕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뉴욕장로교회(김학진 목사)가 9월 20일(주일) 오전 10시 "은혜로 달려온 50년, 미래의 영광과 소망으로!"라는 타이틀로 설립5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뉴욕장로교회는 1970년 김이호 목사를 위시한 성인 10명과 유아 2명이 뉴욕 퀸즈 우드사이드 7가 3층에서 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되었으며, 1974년 대한예수교장로회(KAPC) 미주동부노회에 소속되었다가, 2014년 4월 PCA(미국장로교) 한인동북노회로 이전했다.
교회 홈페이지의 소개에 따르면 담임 김학진 목사는 1.5세 목회자로, 남가주 근교의 중고등학교와 바이올라대학을 졸업하고,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을 전공했다.
LA 동양선교교회에서 청년부 및 교육목사로 사역했고, KCM(남가주대학연합 캠퍼스 선교사역)을 시작하여 역동적인 캠퍼스 선교를 했다. 12개국이 넘는 나라들을 단기선교로 다녀왔으며, 이후 2000년부터 서울 사랑의교회(옥한흠, 오정현 목사)에서 목양 사역 및 행정수석목사로 10년간 사역하였다. 2009년도에 서울 드림의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다가 하나님이 주신 선교적 비전을 이루기 위해 순종하여 인도네시아와 동남 아시아에서 가장 대표적인 자카르타 한인연합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7년간 섬겼다. 그리고 2018년 7월부터 세계의 중심인 뉴욕에서 대표적인 교회 중 하나인 뉴욕장로교회 제5대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김학진 목사는 평양 산정현교회에서 교역자로 섬겼던 부친의 순교적 신앙과 영성을 어릴 때부터 온 몸으로 익히며 자란 목회자이다. 그는 한국 초대 교회의 순결한 순교적 영성을 토대로 세계와 소통하고 네트워크하는 글로벌 영성을 가진 목회자이다. 그는 복음과 제자훈련 그리고 섬기는 리더십을 통해서 이 시대 문화를 선도하며, 3대가 함께 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목회, 그리고 나아가서는 세계 선교를 위해 베이스가 되고 모델이 되는 선교적 이민 디아스포라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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