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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지역 교회 부흥 선교회, 건강 플랜과 보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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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10-04 | 조회조회수 : 8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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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플랜‧생명보험 세미나가 지역교회부흥선교회(회장 허윤준목사), Good LIfe Mission, 예수의료나눔선교회 주관 주최로 9월28일(화) 오전10시30분 뉴욕만나교회(정관호목사)에서 열렸다.


    허윤준목사는 마태복음 6장9-13절을 인용해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1983년 유학 와 할렐루야대회에서 은혜를 받았다. 1991년부터 새벽기도를 하여 30년 되었다. 그런데 코비디가 걸려 7개월 동안 사경을 헤맸다. 코비디는 안 걸려야 한다. 마스크를 쓰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하나님은 뉴욕을 사랑하신다”고 말했다.


    허목사는 이어 “한국일보에, 한 목사가 코비디에 걸려 사경을 헤맨다는 기사가 났다.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었다. 그 후원금으로 오늘 행사를 한다. 개혁주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내 생명 다하도록 말씀을 전해야 한다. 부끄럽고 유치한 목회는 하지 말아야 한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 성령 충만하여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목사는 계속해 “사경을 헤매던 저를 하나님은 천군천사를 통해 살려 주셨다.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목회도 서로 도와가며 해야 한다. 주라면 주고 섬기라면 섬겨야 한다. 예수님 잘 믿으면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줄 믿는다”고 전했다.


    허목사는 또 “순교자의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 나의 건강은 많은 분들의 기도 때문에 회복됐다. 아무 쓸모없는 벌래 같은 인생을 하나님이 살려주셔서 더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아름답게 복되게 건강하게 살면서 하나님 나라의 의를 먼저 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종들이 되게 해 주실 것을 간절히 원한다”고 축원했다


    건강플랜/생명보험 세미나는 1부 예배에 이어 세미나, 식사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허윤준목사의 인도, 김정숙목사(리폼드연합신학교 교무처장)의 감사의 말씀, 채왕규목사(뉴비전청소년센터)의 기도, 성경봉독, 허윤준목사의 말씀선포, 박태규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동북부지역 전체회장)의 간증 및 인사, 장규준목사(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장)의 축하의 말씀, 송금희전도사의 특송, 전희수목사(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초대회장)의 권면의 말씀, 오태환목사(예수의료나눔선교회 고문)의 축도로 진행됐다


    계속된 세미나는 허재은부사장(예수의료나눔선교회)의 ‘건강플랜’, Summy Kim(Senior Field Director: Fidelity & Guaranty Life/American National Life)의 ‘생명보험’으로 이어졌고 이만호목사(뉴욕성령중앙협의회‧성신클럼 회장)의 사역을 위한 특별기도, 이종태목사(청지기부부합창단 단장)의 마감기도 및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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