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늘기쁜교회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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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늘기쁜교회(담임 김홍석목사)는 12월5일(주일) 오후4시30분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임직자는 안수집사에 권기훈‧유인식‧이성구‧홍정표씨, 권사 임직에는 류현숙‧오병녀‧이하영‧주옥경‧황명자씨 등 총 9명이 임직됐다.
담임 김홍석목사는 “늘기쁜교회를 지금까지 은혜로 인도하시고 충성된 일꾼을 임직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교회와 임직자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임직식에서 방지각목사(효신장로교회원로)는 권면을 통해 “목회자에게 도움이 되고 교회에 충성된 집사와 권사가 되기 바란다. 충성은 적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다. 복도에 휴지를 줍는 것이 적은 일이다. 중직자들이 교회에 일찍 와서 준비하는 것, 적은 일이다. 신중여일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교회가 어려울 때 충성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황동익목사(뉴비전교회)도 권면을 통해 “고린도전서에 보면 ‘모든 것이 가하나 유익한 것이 아니요 덕이 아니’란 말씀이 있다. 교회를 섬기다 보면 어려운 일이 많다. 좋은 일꾼, 좋은 성도들이 도우면 어려움이 풀린다. 여러분들이 도와서 교회가 부흥되는 소문난 교회가 되길 바란다. 스스로 낮아져야 한다. 교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날 임직식 1부 예배는 김홍석목사의 사회, 박영수목사(아름다운제자들의교회)의 기도, 리용호목사(뉴저지평안장로교회원로)의 창세기 1장26-28절을 인용한 ‘최고의 인생 되는 비결’이란 제목의 설교, 최종목사(소망교회)의 헌금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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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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