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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신광교회 임직감사 예배- 김동욱 장로 등 23명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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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12-21 | 조회조회수 : 5,5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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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신광교회(담임 강주호 목사)는 12월 19일(주일) 오후 4시 장로 안수집사 명예안수집사 명예권사 임직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자는 장로임직에 김동욱 김순규 박성진 송명호 진혜경씨, 안수집사에 강승호 권영일 박덕용 박덕준 박종호 이신혁 이욱일 임우재 전규선 이경아 이기정씨, 명예안수집사에 박순남 박주일 조종성씨, 명예권사에 이영옥 이화정 최순희 제선자씨 등 23명이다. 이날 교회는 설립 36년 만에 여성 장로(진혜경)를 세웠다.  


    담임 강주호 목사는 "담임목사를 맡은지 8년 만에 처음으로 다섯 분의 장로 임직을 하게 됐다. 어려울 때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 교회가 바뀌고 저는 변혁될 것을 믿는다. 사랑하는 여러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필라영생장로교회 이용걸 원로목사는 삼하 19:31-39절 말씀을 인용한 '아름다운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를 많이 섬기라. 섬긴 것만 남는다"며 임직자들이 성경 본문에 나오는 ‘바르실래’와 같은 아름다운 삶 되기를 강조하였다. 


    이 목사는 이어 “장로와 안수집사와 권사는 자기의 위치를 알아 목회자에게 절대 누를 끼치지 않겠다고 다짐해야 한다. 죽음을 준비해야 영광스럽게 살수 있기에 언제든지 주님 부르시면 가겠다는 각오로 살아갈 때 자신 뿐만 아니라 자손들까지도 복을 받는 아름다운 삶이 될 것” 이라고 축복했다.


    박준열 목사(뉴욕선한목자교회)는 임직자를 위한 권면을 통해 “지금은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기다. 나의 연약함을 늘 기억하며 오직 하나님 은혜를 사모하고 정한 시기 정한 예물로 예배의 모델이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하며 “기도하는 임직자 되라”고 권면하였다.  


    이성희 목사(뉴욕새교회)는 교우들을 위한 권면에서 “옛날 시골의 흙집은 비가 오면 패이고 깍여져 무너지게 된다. 보수를 위해 흙을 쳐발라 주면 벽이 튼튼해진다"며 "임직자도 흙집과 같이 교우들이 쳐발라 주면 튼튼해질 것이다”라고 당부하였다. 


    이재봉 목사(뉴욕큐가든성신교회)는 축사에서 “임직자의 섬김을 통해 주님이 나타나고, 자기 주장 말고 자기를 부인하여 말씀을 몸으로 이뤄내며, 주의 종을 사랑하여 교회 사랑의 참된 표현이 있는 임직자들이 되라”고  축복하였다.


    임직자 대표 진혜경 장로는 답사에서 “하나님과 교우들과 친밀한 관계를 갖고 늘 하나님 뜻을 생각하며 이루는 삶을 살겠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임직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임직감사예배는 강주호 목사 인도, 김근옥 장로 기도, 성경봉독(삼하 19:31-39), 연합찬양대 찬양(주님을 섬기세), 임직자 소개, 장로 서약, 안수집사 서약, 명예안수집사와 명예권사 서약, 교우 서약, 안수기도 및 악수례(담임 목사와 안수위원), 선포(담임 목사), 축가(신광아가파오여성중창단), 임직자들에 대한 권면(뉴욕선한목자교회 박준열 목사), 교우들에 대한 권면(뉴욕새교회 이성희 목사), 축사(뉴욕큐가든성신교회 이재봉 목사), 임직선물증정, 임직자 대표 인사(진혜경 장로), 한재홍 명예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김근옥 윤여훈 장로는 11년간의 시무장로 사역을 마치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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