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미국장로교회의 이두섭 은퇴목사, 하워드 김 목사 소천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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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회(PCUSA) 소속 교회에서 사역하다 은퇴한 바 있는 이두섭 목사가 9월 17일 오전 11시 25분에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 이두섭 목사는 일찍이 새크라멘도 한인연합장로교회(지금의 새크라멘토 수도한인장로교회)애서 사역하고, 유타 및 모데스토 등지에서도 교회들을 섬겼다. 

천국 환송예배와 하관예배는 9월 24일 새크라멘토 이스트 론 메모리얼 팍 아웃도어 채플에서 열렸다. 유족은 이만순(Man Soon)사모이다.

하워드 김(Howard Kim) 목사도 지난 8월 소천 

한편 남가주에 있는 사우스베이장로교회에서 2008년부터 11년간  담임목사였던 하워드 김(Howard Kim) 목사가 2018년 10월부터 폐암으로 투병하다가 지난 8월 6일 1시 55분에 6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 목사의 유언과 COVID-19으로 인하여, 8월 8일에 조용히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합니다.  

김목사는 바이올라대학 성서신학 전공 / 조지아주 컬럼비아 신학대학, 교역학 석사를 받았으며, 지난해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력: 1995-2000년 한인가정상담소 상담실장/ LA One 단체조직자 / ABC 통합교육구 입법위원 / 2007년 6월 교육위원에 출마, 한인 정치력 신장위원회 후원 

ABC 통합교육구 교육위원에 출마했을 당시의 하워드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