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사과나무교회 창립 32주년 교회 헌당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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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작성일202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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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쁨, 세상의 소망이 되는 교회"인 사과나무교회 (목사 김철휘)는 주일인 12월 4일 스페인에서 시무중인 이창언 원로 목사를 초청, 헌당 예배를 가졌다.
김철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의 예배에서는 이창언 원로목사가 "위로하라 외쳐라"란 주제로 설교를 했다. 글로리아 찬양대의 찬양과 봉헌 찬송으로 "송축해 내 영혼" 독창도 있었다.
사과나무교회는 2018년에 교회입당 예배를 드렸고 10년 안에 원금을 갚기로 했으나 제직회에서 창립 32주년 전에 모두 갚자고 결의해 그 기도가 이루어져 이날 헌당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김철휘 목사는 헌신한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건물자체가 우리의 꿈이 아니고 도구일 뿐이며 이 건물이 기초가 되어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터전이 되기 원한다고 말했다.
헌당 예배후 성도들은 친교실에서 만찬의 시간을 가졌고, 오랜만에 방문한 이창언 목사 부부와 이야기도 나누고 기념촬영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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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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