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연합장로교회(손정훈 목사) 교도소로 사랑의 선물 전달식 가져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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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미니스트리(박동진 선교사)와 미션 아가페(제임스 송 회장)가 매년 년말에 교도소로 보내는 사랑의 선물에 동참

연합장로교회(목사 손정훈)에서 프리즌 미니스트리(박동진 선교사)와 미션 아가페 (회장 제임스 송)가 매년 연말에 교도소로 보내는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13일(화) 가졌다. 연합장로교회는 조지아 남쪽에 있는 Waycross GA 의 Ware State Prison (Pastor Michael Flynn)에 라면 7200개, 과자 1340개, 성경 260권, 안경 300개, 스터디 바이블 50권을 전달하였다.

손정훈 목사의 기도로 전달식을 하였으며 우리가 보내는 작은 선물로 받는 자의 마음을 따듯하게 할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주님의 사랑이라고 전하였으며, 약 4시간의 운전으로 사랑을 옮기는 교도소 분들의 수고에 감사를 하였다.

웨어 스테이트 프리즌의 채플린 나이클 플린 목사는 매년 이렇게 많은 선물을 주는 미션 아가페와 프리즌 미니스트리에 감사외에는 할말이 없다고 하며 먼곳에 떨어져있는 형제들을 생각하는 이곳의 한인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배운다고 말하였다.

약 18년정도 교류하며 교도소 사역을 하시는 박동진 선교사에게도 너무 감사하며 오늘 이 자리를 만들어 준 미션아가페에도 감사한다고 하였다.

미션 아가페는 연합장로교회와 여러 교회들과 함께 2023년 3월에 교도소를 방문하기로 계획하였으며 내년에는 인메이트 1500명, 직원 300 여명 등 약 2000명 모두에게 식사를 제공하기로 잠정 계획하였다.

또한 미션 아가페는 2022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호세아 헬프와 함께 애틀랜타 공항옆의 GICC(조지아 인터네셔날 컨벤션 센터) 서 12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4시까지 어린이 장남감과 푸드박스 를 나누는 행사를 한다.

<박동진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