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2023 사업총회 열어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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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에서 사업총회를 개최한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 목사)는 1월 31일(화) 오전 11시 30분, 주님과동행하는 교회(유에녹 목사)에서 2023년 사업 총회를 개최했다.

총무 김종민 목사(애틀랜타 성결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심경애 장로(교협 평신도 부회장, 연합장로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교협 부회장 류근준 목사(새날 장로교회)가 “화목한 관계(욥 22: 21~22)”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서기 정정희 목사(예수 섬김교회)의 광고, 이제선 목사(은혜교회, 기도분과 위원장)의 기도로 예배를 폐한 후 계속된 회의에서 2023년 임원과 분과 위원장 인준, 2023년 사업안들이 결정되었다.

이날 결정된 분과위원장에는 예배 박대웅 목사, 신학 장석민 목사, 교육 이준영 목사, 기도 이제선 목사, 재정 황영호 목사, 홍보 황일하 목사, 선교 전도 최기철 목사, 청소년 박원율 목사, 여성 지수예 대표, 장애인 최재휴 목사, 교회음악 윤석삼 집사, 체육선교 천경태 장로, 친교 김한나 목사, 이단대책 류도형 목사, 법률 진명선 변호사가 각각 내정되었다.

2023년 사업 계획으로는 부활절 연합새벽기도회(일시: 2023년 4월 9일, 장소: 베다니 감리교회),  2023년 복음화 대회(일시: 10월 27일(금)~29일(주) 장소: 연합장로교회, 강사: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세미나: 10월 28일(토) 중앙 장로교회(한병철 목사) 등이며, 기타 행사로는 목회자 세미나, 교회 재정 세미나, 분과 위원장 간담회, 언론인 간담회, 목사회, 원로 목사회와의 만남, 한인회 행사 지원 등이 결정되었다.

<기사제공: 애틀랜타교회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