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기독실업인회 제2회 장학금 수여식 열어
페이지 정보
본문
기독실업인회가 주최한 제2회 장학금 수여식 참석자들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이하KCBMC)서부총연합회가 주최하고 KCBMC남가주연합회가 주관한 제2회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8월 26일(토) 오후4시 예손몬테소리학교(최혜나 원장)에서 열렸다.
오현근 부회장(남가주연합회) 사회로 열린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1부 예배 2부 장학금 수여식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1부 예배에서 장학위원장 안신기 목사가 ‘창조의 하나님을 바라보자’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안신기 목사는 설교에서 “심은 대로 거두는 원리는 상식의 원리이자, 하나님의 창조원리로서 선을 심고 생명을 심는 일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안신기 목사는 이어 인사말씀에서 “바쁜 경영일선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성경적 원리를 통해 기업을 경영하고 일터를 복음화하는 기독실업인들을 격려하고 경영인들이 차세대를 격려하고 리더를 세우는 아름다운 사랑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장학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강승태 회장(KCBMC 서부총연합회 총회장)은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 시간을 기억하고 후배를 위해 받은 사랑을 나누는 리더가 되라”고 축사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Joshua 전도사는 “장학금을 허락하신 은혜에 너무도 감사하다고 전하며 차세대를 이어가는 신앙의 일꾼을 키워가는 가교가 되겠다”고 답사했다. 이외에도 황선철 직전 총회장의 축사, 제임스 하 사장(가든그로브지회), 신용 회장(OC 기독교전도연합회)이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황에스더 목사의 축가가 있었으며 김영대 목사(연목회 이사장)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 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Lauren Ahn, △Chong Lim, △David Shin, △Eunsung Chu, △Johnson Lee, △Joshua Suh, △Ryley park, △Samuel Kim, △Sungmin Kim 등 총 9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한편 기독실업인회(CBMC)는 ‘비지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하라’는 비전으로 일터선교를 하는 크리스천 경영인들의 모임이다.
<기사제공: KCBMC남가주연합회>
관련링크
-
미주크리스천신문 제공
[원문링크]
- 이전글[CA] 소망 소사이어티와 알츠하이머 오렌지카운티(AlzOC)가 공식 협약식을 맺다 23.09.11
- 다음글[CA] 대한민국 최초 신학교 ‘감신대 동문의 날’ 열리다 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