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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대학재학 한인자녀들, 친팔레스타인 시위 참여 재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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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욕일보| 작성일2024-05-17 | 조회조회수 : 1,9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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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성명 “미래 진로에 발목 잡힐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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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희 학부모협회장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는 14일 최근 뉴욕 등 미 전역의 대학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전 시위’에 대해 한인 학생들의 참여에 대해 재고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최윤희 회장 이름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요즘 대학에서 불같이 번지며 일어나고 있는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대해 한인 부모들은 우리 자녀들이 미국정부에서 테러그룹으로 간주하는 하마스를 지지하고 팔레스타인 스카프를 착용하고 시위에 참여하고 경찰에 연행되는 모습들은 선명히 비디오와 사진을 통하여 자세하게 기록에 남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것은 나중에 졸업 후 직장을 구하거나 상급기관으로 교육을 진행 할 때에 발목을 잡는  장애물이 될 수도 있으므로” 시위 참여를 신중하게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성명은 이어 “현재 자녀가 대학에 진학해 있는 부모님들은 자녀들과의 심도있는 대화가 제일 중요하다. 현재의 행동으로 인하여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여 받은 대학교육이 의협심으로 인하여 미래의 성공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지대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야 한다”고 권고했다.  


    성명은 “자녀들의 친팔레스타인 시위 참여가 가지고 올 미래의 손해에 대해서 자녀들과 심도있는 대화를 하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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