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제10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참석중인 파라과이 선교사 박상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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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8일 제10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한 파라과이 선교사 박상하 목사를 만난 감신 84동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상하 목사, 박찬길 목사, 오정택 목사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 출신 박상하 목사가 제10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다.
박상하 목사는 영화 미션으로 더욱 널리 알려진 파라과이 이과수 폭포 인근 지역에서 파라과이선교교회(Iglesia Paraguay Misión Sociedad)와 초중고등학교를 세우고 운영하고 있다.
박상하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목사로서 1995년 6월 25일 파라과이로 파송을 받아 2024년 현재 29년째 사역을 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조윤향, 장녀 은진, 장남 성혁, 차남 성찬, 차녀 은비가 있다.
주 사역은 다음과 같다.
1) 교회사역: 후원교회의 지원으로 무교회 지역에 설립, 건축, 신앙공동체를 세우는 일로 00개 지역에 교회를 세워 섬기고 있다. 초기 건축은 지원에 힘입고 이후로는 자립으 로 운영한다.
2) 신학교 사역: 2014년에 Seminario Teologico CIMA를 설립하여 지역교회의 인재를 선발, 양육, 파송하는 기관으로 현재 까지 가장 보람을 주는 사역이다. 매년 20 여명의 공부를 위한 장학금 모금이 기도 제목이다.
3) 기독사립학교 사역: 2015년에 Colegio Cristiana CIMA를 설립하여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문교부 등록 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매년 늘어나는 양적 성장을 뒷받침 하기 위한 시설과 공간 조성이 기도제목이다.
[사진으로 보는 박상하 선교사의 파라과이 사역]
지역교회 중 하나. 파과과이에서는 교회에 모두 숫자를 붙인다.
10지역 교회에서 예배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는 회중들
박 선교사가 운영하는 신학교 출신의 담임 사역자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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