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2025 남가주지역 부활절 연합예배 지역별로 일제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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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지역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절인 4월20일(주일) 오전 남가주 각 지역에서 일제히 열렸다.
△오렌지카운티교회협의회(회장 이창남 목사) 주최로 열린 오렌지카운티 지역 부활절연합예배는 20일(주일) 오전 5시30분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에서 ‘다시 살아나리라(겔 37:5)’라는 주제로 열렸다. 나침반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최국현 목사(부회장/은혜와진리교회) 사회로 열린 부활절연합예배는 정창섭 장로(OC장로협의회 부회장) 기도, 은혜한인교회 중창단 특별찬양, 한성준 집사(OC전도회연합회 회장) 성경봉독 했다.
이날 민경엽 목사가 ‘절대 절망에서 절대 희망으로(고전 15:50-5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민경엽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을 정말로 믿는다면 견고한 크리스천이 되어야 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리지 말고 우리 방향이 주의 일에 더 힘쓰게 되었으면 한다. 절대절망이 현실이었지만 예수부활을 알고 있기에 절대희망으로 나아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에 이어 한기홍 목사와 이창남 목사가 축사했으며 영 김 연방하원의원이 영상축사했다. 이어 목사모중창단(지휘 강문수 목사)이 특별찬양했다. 이날 예배는 윤성원 목사(교협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LA동부교협 주최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는 박선호 목사
△LA동부교협(회장 최현규 목사) 주최로 오전 5시30분 아름다운교회(고승희 목사)에서 열린 LA동부지역 부활절연합예배는 최현규 목사 사회로 열려 송재호 목사(할렐루야교회) 기도, 홍충수 목사(나성한미교회) 성경봉독, 연합찬양대 찬양으로 이어졌다. 이날 박선호 목사(늘푸른교회)가 ‘부활의 능력으로 사십시오(고후 13:4-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이성은 집사(주님처리)의 첼로 특주가 있었으며 고태형 목사(선한목자교회) 축도로 마쳤다. 이날 걷은 헌금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고통받는 난민과 산불피해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LA지역은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 주최로 오전 6시 평화교회(김은목 목사)에서 열렸으며 정해진 목사(남가주교협 증경회장단 회장)는 '부활의 죽음'(요한복음 21:1-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1. 대한민국과 미국, 세계평화 2. 교회와 성도들의 부활신앙과 사명 3. 남가주교협과 캘리포니아를 위해 합심해 특별기도를 했다. 서울국제공원에서는 LA교협(회장 류당열 목사) 주최로 열렸다.
샌디에고한빛교회에서 열린 부활절연합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는 김용태 목사
△샌디에고 지역은 샌디에고교협(회장 김용태 목사) 주최로 오전 6시 샌디에고한빛교회(이병희 목사)에서 열렸다.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안정현 목사(샌디에고 베델교회)가 기도했으며 김용태 목사(샌디에고 영락교회)가 ‘부활신앙’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남가주중부교협 주최 부활절 연합예배는 생수의강선교교회(최형규 목사)에서 오전 6시에서, △인랜드지역은 인랜드교협 주최로 갓스윌연합교회(이희철 목사)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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