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KCMUSA 2025년도 정기이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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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선교재단(KCMUSA 이사장 민종기 목사)는 2025년도 정기이사회를 16일(월) 오전 11시 용수산 식당에서 열었다.
박은성 목사(부이사장/나성영락교회) 사회로 시작된 1부예배는 강일진 목사(이사/순복음라스베가스교회)가 ‘나의 영원한 분깃(시 73:25-2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피세원 목사(이사/더블레싱교회)가 축도했다.
강일진 목사는 “시편 73편은 아삽이 세상의 악인이 잘되는 것을 보고 혼란스러운 마음과 하나님 앞에서 다시 깨닫고 회복하는 믿음의 고백”이라며 “아삽의 고백처럼 이 세상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녀, 세상적인 성공, 물질의 축복, 건강 등 그 무엇도 주님과 견줄 수 없다. 이제 남은 일생 동안, 그리고 우리가 함께하는 이 시간 속에서도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참된 행복과 기쁨, 축복이 교회에 나아오는 영혼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종기 이사장 사회와 국윤권 목사(서기이사/충현선교교회) 기도로 시작된 이사회는 KCMUSA의 미주한인교회사 영문판 작업, 통일신학논문 공모전 등 2024년와 2025년도 활동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 재단 이사인 김우준 목사의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부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들은 김우준 목사에게 덕담을 건냈으며 김우준 목사는 이에 답례를 했다.
김우준 목사는 “이사님들이 지구촌교회 부임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담임목사 사역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지구촌교회에서 8개월동안 청빙과정을 거쳐서 청빙이 되었다”며 “초심잃지 않고 지혜롭고 건강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지구촌교회에서 8개월동안 청빙과정을 거쳐서 청빙이 되었다”며 “초심잃지 않고 지혜롭고 건강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 외에 본재단 이사인 박상원 목사(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가 오는 8월22일과 23일 훼더럴웨이장로교회에서 열리는 2025 시애틀선교대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사회는 피세원 목사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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