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고 장희선 목사 장례식, 재미고신총회장(總會葬)으로 거행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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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고신총회 서부노회 밝은빛교회 담임으로 사역 중 1월 2일 별세

(사진 출처:  http://kosinusa.org/_chboard/bbs/board.php?bo_table=m2_3&wr_id=111285 

재미고신총회 홈페이지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재미고신총회) 서부노회 밝은빛교회 담임이었던 고 장희선 목사(부인 장귀희 사모)의 장례식이 2월 10일(수) 오후 2시 미국 Forest Lawn Hollywood Hills(6300 Forest Lawn Drive, Los Angel CA 90068)에서 재미고신총회장(總會葬)으로 거행됐다. 1월 2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지 약 40일 만이다.

이날 발인예배는 서부노회장 윤해규 목사의 집례로, 서부노회 서기 김일신 목사의 기도, 집례자의 성경 봉독, ‘산 소망으로 사신 참 복된 인생’(고후 4:14~18)이란 제목으로 윤 목사의 설교, 전 서부노회장 유하기 목사의 약력 소개, 전 서부노회장 백승철 목사와 유족의 조사, 유족 대표의 인사 및 광고, 집례자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하관 예배는 재미고신총회 제28대 총회장 박대근 목사의 집례로, 김상구 장로(밝은빛교회)의 기도, 집례자의 성경 봉독, ‘슬퍼하지 마라’(살전 4:13~18)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유족 및 조객이 취토했다.

이국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