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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교회, 창립 121주년 기념예배 및 역사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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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1-04-14 | 조회조회수 : 7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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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는 지난 4월 11일 주일예배를 교회 121주년 창립기념예배로 드렸다.

     

    이날 창립121주년 기념예배에서 최이우 목사는 ‘교회여 영원하라!’(마 16:13~2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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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121주년을 맞은 종교교회가 역사관을 개관했다. 사진은 역사관 개관식 테이프 커팅 장면, 왼쪽에서 세 번째가 담임 최이우 목사, 두번째가 박홍석 원로장로. ⓒ데일리굿뉴스


    최 목사는 설교에서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 나이면 늙고 병들어 죽어야 하지만, 처음교회 탄생 후 2000년이 넘었으니 121년이야말로 유아기를 겨우 넘길 정도”라며 “마태복음 25장의 세 가지 비유인 열 처녀·달란트·양과 염소에서 알 수 있듯이 영광중에 재림하실 예수님께 책망을 받는 교회보다 칭찬을 받을 교회가 더 많다는 사실은 교회의 강한 힘이라느 사실을 잊지 말고 교회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자”고 전했다.

     

    또한 이날 오후 1시 20분에 교회 5층에서 교회창립121주년 기념으로 종교교회 역사관 개관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역사관에는 종교교회 121년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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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교회 역사관에 전시된 교회 관련 각종 역사자료들. ⓒ데일리굿뉴스


    이날 역사관 개관식에서 최이우 목사는 "종교교회의 역사관은 121년의 교회사를 전시하는데 한국교회의 한 획을 긋는 개관식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종교교회의 역사관을 통해 한국교회의 발자취는 물론 우리와 함께하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보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개관식의 테이프 커팅식에는 최이우 담임목사를 비롯해 교회에 가장 오래 출석한 박홍석 원로장로(82)와 역사관 공사업체인 상상건축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올해 121주년의 종교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의 든든한 기반 위에 기도하는 신앙인,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힘 있는 그리스도인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 참석 성도들은 ‘다리가 되는 교회, 중심이 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성장하는 교회’라는 교회의 4대 비전 아래 사도행전 29장을 써내려가는 교회의 사명 감당에 더욱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경민 교회기자(종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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