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초등학생을 위한 성경적 북클럽 및 스피치 클럽 열린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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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ridge to the World"(대표 이철훈 전도사)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북클럽과 스피치 클럽을 실시한다

대상은 북클럽의 경우 초등 1학년에서 4학년(1st to 4th graders), 스피치 클럽은 2학년에서 6학년(2nd to 6th graders)이다.

먼저 북 클럽은 다독과 정독((Intensive & Extensive)의 기본기 습득 훈련과정으로, 800여 권의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통해서 스스로 책 읽는 습관과 Text에 집중하는 훈련을 받는다.

책 종류는 picture books, chapter books 등으로 Diverse genres in more than 800 children books(Scolastic, Random House, usborne, Little Brown, etc)

스피치 클럽은 정보를 이야기식으로 정확히, 효과적,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훈련과정을 통해서 자신 있는 스피커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이야기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구두로 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학생들은 또 이야기를 연기하고 스태프와 동료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동안 억양, 제스처, 억양, 속도 등을 사용하는 방법 등과 같은, 말하기 관련 기술을 배우게 된다. 또 주어진 내용에 대해 스태프와 상호 작용하며 도덕성에 대해 토론하고 각 이야기의 등장인물을 분석하고 구성원과 이야기를 연기하게 된다.

북클럽과 스피치 클럽 프로그램은 한 클럽 당 한 달 4번 60불이며, 북클럽과 스피치 클럽을 같이 하면 100불로, 3개월 정도 특별 프로그램(2개월에서 4개월) 배운 것을 워십댄스와 스피치로 결합해서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고등부학생의 자원봉사자 과정도 있는데, 봉사 참가자는 미리 훈련을 받지만, 훈련비용은 따로 받지 않고 자원봉사 시간을 받을 수 있다. 

각 교회에서 이 과정을 한번한 경험하면 교회 교사들이 스스로 계속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도 있고, 어와나처럼 계속 한 주 한번씩 할 수도 있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및 참조: www.whymecamp.com

영상 참조

한편 이철훈 전도사가 이끄는 "My Bridge to the World"는 차세대 리더자 양육(Be influential bridges to the World), 해외 교육 선교 컨텐트 보급및 훈련, 부모/교사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성경만화와 성경의 내용을 어린이용 찬송가로 직접 제작,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