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얀이 지휘하는 모차르트의 Agnus Dei(하나님의 어린양) > 찬송/C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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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Agnus Dei

아티스트

Kathleen Battle, Trudeliese Schmidt, Gösta Winbergh, Ferruccio Furlanetto, Wiener Philharmoniker, Herbert von Karajan, Rudolf Scholz, Wiener Singverein, Helmut Froschauer

미사곡이 Agnus Dei(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마무리 되기에 부활을 강조하는 개신교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차르트의 Coronation Mass의 하나님의 어린 양은 시작은 슬프게 시작하지만 부활을 예시하는 듯 승리의 왕관을 쓰신 그리스도를 연상하는 밝고 힘찬 찬양으로 끝나기에 성금요일 성만찬과 함께 은혜로운 예배의 경험을 줍니다. 

카라얀과 함께 우리도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계시록의 하늘의 예배에 동참하면 어떨까요?

김영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