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5세 이애린 씨의 미니앨범 ‘아멘 (Amen)’ > 찬송/CCM | KCMUSA

한인 1,5세 이애린 씨의 미니앨범 ‘아멘 (Amen)’ > 찬송/C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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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M [이애린] 한인 1,5세 이애린 씨의 미니앨범 ‘아멘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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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밈없이 깔끔한 ‘신앙고백’이 담긴 CCM

    한인 1,5세 이애린 씨의 미니앨범 ‘아멘 (Amen)’


    17개 음원사이트에 등록



    “보좌 앞에 마음 모아 무릎 꿇은 우리에게 온 천지를 창조하신 말씀을 부어 주소서”


    새벽안개를 맞으며 지나다 마주친 이슬같이 깔끔하고 싱그러운 CCM 앨범이 나왔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선교사인 부모의 손을 잡고 이민와 샌버나디노에서 성장한 1.5세 이애린 씨의 미니앨범 ‘아멘 (Amen)’이다.


    꾸밈이 없이 깔끔한 미니앨범 아멘은 이애린 씨의 그냥 그대로의 신앙고백이 녹아져 있다. 선교사의 자녀로 성장하면서 몸에 베인 담백함과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작은 교회 공동체의 간절함이 담겨져 있다. 그래서 더욱 순수하다.


    미니앨범에 수록된 찬양은 ‘보좌 앞에’, ‘주기도문’, ‘사도신경’ 등 총 3곡이다. 이애린 씨의 신앙고백에 스스로 작곡한 음률이 그대로 담긴 찬양들이다. 예배를 드릴 때마다 느껴지는 간절한 소망을 노래한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다.


    이애린 씨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이념이나 개념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계시고 우리 삶에 함께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며 “하나님께 드리는 첫 열매인 만큼 나의 모든 첫 번째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 씨는 언제부터인가 예배를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에 맞게 멜로디가 떠올랐다. 그렇게 주어진 감동과 은혜를 어떻게 해서든 표현해 보고 싶었다. 이 씨에게 정말 좋으신 하나님은 다른 이들에게도 그렇게 다가와 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었기에 소개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그래서 용기를 냈다. 처음 곡의 초고가 나온 후, 몇 개월 동안 다듬고 고치고 연습했다. 그러는 동안 찬양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이 씨의 고백과 기도는 이제 주위 사람들의 고백과 기도가 됐다.


    이애린 씨는 이번 미니앨범이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 거창한 전문 찬양사역자를 꿈꿔서가 아니다. 단지 하나님을 향한 진실하고 순수한 고백들이 담긴 들숨 날숨들을 하나로 모아 하나님의 생명과 삶이 흐르는 공간을 만들고 싶을 뿐이다. 꾸밈없이 담백하게 하나님만 향할 수 있는 곳. 이번 미니앨범에 그의 소망이 담가져 있다.


    이애린 씨의 미니앨범을 디지털 곡으로 등록됐다. 유튜브와 애플뮤직, 아이튠스, 아마존 뮤직, 판도라, 스포티파이 등 미국 내 17개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크리스천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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