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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파워인터뷰] 최이우 목사 "영적 침체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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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초기 부흥을 거론할 때 흔히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주목하지만 부흥운동의 출발은 1903년 원산에서 이뤄졌습니다.

 

1903년 로버트 하디 선교사가 성령을 체험하고 죄를 고백하면서 시작된 원산대부흥운동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으로 이어지며 한국 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하디기념사업회 회장 최이우 목사를 만나 하디 선교사의 영적각성 120주년을 기념해 감리교회가 펼치고 있는 새로운 부흥운동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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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TV < 파워인터뷰> 9월 6일(화) 18:10 / 9월 12일(월) 12:00

■ 출연 : 최이우 목사 (종교교회)

■ 진행 : 최경배 기자

 

◇ 최경배 기자 : 목사님 안녕하세요? 

 

◆ 최이우 목사 : 네, 반갑습니다.

 

◇ 최경배 기자 : 우리가 한국 교회 초기 부흥운동 얘기를 할 때 흔히 1907년도에 있었던 평양대부흥운동을 거론합니다. 그런데 그에 앞서서 1903년에 원산에서 부흥운동이 먼저 있었죠? 

 

◆ 최이우 목사 : 예.

 

◇ 최경배 기자 : 그 원산부흥운동을 주도하신 분이 감리교단의 선교사님이셨던 로버트 하디 선교사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원산대부흥운동과 관련되어져 있는 하디 선교사님, 그리고 부흥운동에 대해서 설명해주시죠.

 

◆ 최이우 목사 : 사실 저는 이 얘기를 시작하려고 할 때 제 개인적인 입장이 먼저 얘기가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2003년도에 종교교회의 목사로 왔는데요. 와서 쭉 지나는 동안에 2007년이 되니까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 그래서 '어게인 1907'이라고 하는 대회가 진행이 되더라고요. 물론 저 개인적으로 그 대회에 같이 합류를 했고 모종의 역할도 감당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을 진행하면서 제 마음 속에 큰 부담 내지는 충격이 하나 생긴 거예요. 저는 어게인 1907 그 일을 하기 전까지는 원산 하디 선령의 그 체험 역사가 일반적으로 교회사학자들이 얘기하는 정도로 이해를 하고 '아~ 거기서 그런 일이 있었고 그 다음에 1907년도에 이런 일이 있었다' 그렇게 생각을 해왔는데. 제가 그 일을 지나고 그리고 종교교회 목사로 사역을 하면서 종교교회의 초대 담임자 내지는 주일 날 설교자가 누구였는가, 로버트 하디였어요. 그분이 1900년 4월부터 9월까지 교회에서 주일 날 사역을 하시다가 원산으로 가신 거예요. 그게 1900년 9월입니다. 원산에서 사역을 하는 동안에 성령의 역사를 경험한 것이 1903년 8월이거든요. 그리고 8월에 그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고 난 다음에 이분의 역할이 선교사들 사회에서 교회로 이제 이어지기 시작하고, 교회에서 교회로, 그러면서 원산에서 강원도 지역으로 쭉 이제 이분의 부흥의 역사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1904년도에는 저희 교회 종교교회도 와서 부흥회를 인도를 하셨어요. 이 일이 어떤 종교교회에 변화를 가져왔는가 하면 저희 교회가 원래 캠벨이라고 하는 배화학원을 시작한 선교사로부터 시작을 해서 이 교회는 여성교회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1904년 하디집회를 통해서 이게 여성 교회를 넘어서서 교회에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거든요. 이 역사가 쭉 이어지면서 1906년도에 평양에까지 집회를 합니다. 그리고 그 집회에서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라고 하는 사실을 만들어가기 시작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어게인 1907 지나면서 한국 교회에 부흥의 역사가 평양대부흥운동만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약간 편향된 시각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하디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관심 가지고 공부도 하고 이렇게 보다 보니까 중요한 일이었구나. 그래서 하디 원산부흥운동에 대해서 깊이 몰입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역사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우리 감리교의 영적인 유산으로 자리매김을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서 기도하고 가는 동안에 감독회의에서 역사보존위원회라고 하는 것이 만들어지고 역사보존위원회 위원장을 안정균 감독이 그 일을 맡게 되면서 감리교 역사보존위원회에서 정말 소중한 인물 중에 하나가 '하디' 라고 하는 사실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독회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감독님들이 이것은 우리 감리교 유산으로, 영적인 유산으로 우리가 자리매김을 하도록 하자. 그래서 이 일에 관심을 집중하기 시작해서 8월 달에 120주년 기념대회 선포를 하게 되는 거기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죠. 

 

◇ 최경배 기자 : 말씀하신 지난 달 선포식에서 목사님께서 1903년 하디 선교사의 영적각성을 '한국의 오순절'로 표현을 하셨더라고요. 어떤 의미에서 이렇게 표현하셨는지 설명해주시죠. 

 

◆ 최이우 목사 :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는 대로 이 땅의 교회의 시작은 예루살렘 교회에서 시작이 되잖아요. 예루살렘 교회가 시작된 것은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부터 시작이 되어졌단 말이죠. 사실은 그것은 처음 예루살렘 교회뿐만 아니라 이 땅 위에 세워지는 모든 교회들이 한 교회도 예외 없이 성령의 강림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한국에는 1885년도에 아펜젤 언더우드, 언더우드 아펜젤러가 한국의 선교사로 들어오면서 한국 교회가 시작되어지는데 한국 교회에 진정한 부흥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 바로 1903년 원산의 하디 성령체험으로부터 이루어졌다. 이렇게 볼 때 하디의 원산 성령체험은 한국의 예루살렘 성령강림 사건과 일치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의 오순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최경배 기자 : 선언문 내용을 보니까 한국 교회를 영적 위기상황이다 라고 진단하거든요. 어떤 이유에서 지금의 한국 교회 상황을 영적 위기상황이라고 진단하셨는지 말씀해주시죠. 

 

◆ 최이우 목사 : 이미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하디의 성령체험도 자신의 회개로부터 시작되었다 하는 것이고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도 사실은 회개운동으로부터 이루어진 대부흥의 역사거든요. 그런데 오늘 우리가 한국 교회를 살펴보면 사실은 127년의 역사를 지나오는 동안에 초기 교회들, 초기의 목회자들, 초기뿐만 아니라 지금도 처음 목회자로서 헌신하게 되어지는 모든 사람들은 나름 신앙에 순수성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시작을 합니다. 그러나 이게 시간이 흘러가면서 그런 영적인 순수성이 약간은 퇴색되어지고 그 시작할 때 초심이라고 하잖아요. 처음사랑 혹은 처음행위, 처음열정 이런 것들에 많은 것들이 사실 가미가 되면서 영적인 약간의 퇴보 현상을 빚어내고 있다. 이것은 어느 교회 어느 교단 어느 누구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생활의 연조가 조금씩 깊어가면서 교회 역사가 좀 더 길어져 가면서 모두가 함께 경험하는 중요한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한국 교회는 선교 127년 짧은 세월은 아니죠. 역사 속에서 상당한 부흥을 이루어졌지만 그런 초기적인 순수성과 열정 헌신들이 약간은 퇴색되어져 가고 있다는 차원에서 영적위기다. 이렇게 보고 이 위기가 극대화 되어지는 현상이 최근에 코로나 팬데믹이 2년 반 이상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교회가 예배와 신앙생활에 여러 가지 많은 제약을 받는 가운데, 확실한 것은 영적으로 침체되어진 건 사실입니다. 만약에 이 상황으로 계속 이어진다면 한국 교회 미래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오늘의 한국 교회 상황은 위기적인 상황이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전 그렇게 봅니다. 

 

◇ 최경배 기자 : 그런 점에서 영적각성운동을 제안하고 있는 건데요. 구체적으로 한국 교회가 무엇을 회개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 최이우 목사 : 한국 교회가 무엇을 회개해야 되느냐. 사실은 회개라고 하는 문제를 얘기할 때마다 우리는 교회가 회개해야 되고, 뭐 한국 교회가 회개해야 되고, 지도자들이 회개해야 되고 이렇게 나가는데 저는 그 차원을 조금 더 우리가 개인적인 영성생활에서부터 찾아보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 우리 개개인의 영성생활이 정말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던 처음 상황, 그리고 처음 내가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고 교회에 정말 헌신적으로 생활하던 그때의 삶과 오늘의 내 자신의 삶을 비추어 볼 때 나는 정말 순수한가, 나는 정말 열정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는가, 내 예배는 온전한가, 이런 문제를 우리가 돌아볼 때 그렇지 못하다. 정말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그 순수한 사랑에서부터 많이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열정이 많이 식었다. 이런 사실들을 스스로 인정하면서 한국 교회의 회개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내 자신을 바라보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또 식어져가는 내 자신의 모습 속에서 다시 회복을 해야 된다고 하는 그런 면에서 저는 회개가 중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 최경배 기자 : 그렇게 제안하는 새로운 부흥운동에 주목되는 지점이 보이더라고요. 앞에서 말씀하셨던 발표하셨던 선언문에서 '균형 잡힌 신앙운동'을 제안하거든요. 우리가 흔히 부흥운동이라고 그러면 뜨거운 신앙, 열심히 기도하고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을 이미지로 떠올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새로운 부흥을 얘기하면서 균형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은 또 새롭습니다. 어떤 측면에서 균형 잡힌 신앙을 강조하시는 것인지 말씀해주시죠. 

 

◆ 최이우 목사 : 하디 선교사의 삶이 사실 우리에게 균형 잡힌 신앙의 모습으로 비추어지고 있다는 거죠. 한 가지 예를 들면 사경회라고 하는 것은 그 전에도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1903년 하디가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고 난 다음에 한국교회부흥회 여기에 약간 변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부흥회를 열면 오전에는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한단 말이죠. 그리고 오후에는 전도를 한단 말이죠. 그리고 저녁에는 다시 뜨거운 부흥회를 통해서 영적인 집회를 갖는 이런 운동, 이런 운동의 한 실례가 한국 교회 역사 속에 있습니다. 

 

그게 1974년도 CCC 중심한 엑스플로74가 여의도에서 이루어졌잖아요. 그때 그 패턴이 그대로 이루어졌어요. 오전에는 모여서 열심히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사영리도 공부하고 그러면서 열심히 오전에 성경공부를 하고 그리고 오후에는 전부 시내로 나와서 전도를 했어요. 대단한 역사거든요. 그리고 저녁에 다시 모여서 집회를, 영적인 집회를 했거든요. 이런 면에서 오늘의 한국 교회 신앙이 하나님의 말씀의 훈련, 그리고 실질적인 전도훈련, 그리고 우리가 뜨겁게 기도하면서 우리 자신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지는 이런 역사가 바로 신앙에 균형 잡힌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보는 것이고.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하디 선교사가 신앙과 이성이라고 하는 문제, 그 다음에 성경과 체험이라고 하는 문제. 자신이 영적 체험을 통해서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균형 있는 사역을 쭉 진행해왔어요. 그 한 예가 선교사로 와서 의사로서 일을 하다가 선교사가 되어서 부흥의 역사를 일으켜 내고 그리고 그가 다시 감리교신학교 교장으로서 또 피어선 성경신학원의 원장으로서 역할을 담당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자들을 양성하고 그들을 뜨겁게 기도하게 함으로써 영적인 헌신자로 만들어내는 이런 일들을 보면 하디 선교사의 신앙은 균형 잡힌 이성과 영성, 또 성경과 영적인 체험 이런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는 면에서 오늘 우리 한국 교회가 저는 다시 회복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이런 것들이 약간 언밸런스 속에서 어떤 데는 기도운동이 열심히 이루어지는가 하면 어떤 데는 그것보다는 성경 중심으로 가는듯한 그런 분위기. 그래서 이 두 가지가 함께 가는 균형 잡힌 신앙, 이런 운동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일어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최경배 기자 :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이 내년입니다. 교단적으로 또 한국 교회 전체와 함께 어떤 일들을 펼쳐나갈 계획이신지 들려주시죠. 

 

◆ 최이우 목사 : 첫 번째는 금년 10월 전후로 해서 하디에 관한 책이 나옵니다. 지난해 영의 사람 로버트 하디가 1천2백 쪽 분량이 굉장히 크게 나왔어요. 그건 보통 사람들이 책을 받으면 장서용으로 쓸 수 있는 책입니다. 학술적으로 하디의 모든 것을 전부 수렴한 것이고, 모든 교회 성도들과 교역자들이 편하게 하디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책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약 250페이지 정도, 하디의 스토리 40개를 중심으로 해서 하디의 이야기를 지금 쓰고 있거든요. 금년 11월 경에 출판이 되면 한국 교회에 모든 성도들과 교역자들이 함께 쉽게 접할 수 있는 하디, 그렇게 이제 준비하고 있고.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내년 1월이 되어지면 모든 교회마다 감리교회는 새해 특별새벽기도, 소위 말하는 특새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그 특새를 진행하는 한 주간 동안 6일 동안에 설교를 교단과 그리고 기념사업회가 협력을 해서 6편의 하디에 관한 설교를 준비해서 전국 교회 감리교회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속회공과를, 저희는 같은 공과를 쓰거든요. 속회공과에 하디에 관한 속회공과를 두 과를 실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별책부록으로 실어서 모든 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디에 대해서 인식할 수 있도록 하자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내년 120주년 기념성회와 더불어서 감리교에 220개 지방회가 있습니다. 그 지방회가 대개 여름과 가을 그 전후로 해서 지방성회를 엽니다. 그 성회의 이름을 하디 영적 각성 성회로 이름을 개칭해서 그렇게 성회를 열어가자고 하는 지금 그 얘기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웨슬리회심기념주일을 지키는 것처럼 하디성령체험주일을 감리교회가 함께 지켜나가는 그런 기념주일이 제정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들이 감리교회 안에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이루어질 것으로 그렇게 기대하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한국 교회 전체가 아직까지 하디에 대해서 공감을 형성하는 것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웨슬리 교단, 한국에 6개 교단이 있습니다. 내년 3월에 6개 교단이 힘을 합해서 한국의 오순절, 하디영적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열자, 공동개최를 하자 거기까지는 합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들이 감리교 운동을 확산시키는 건 원치 않습니다. 한국 교회에 이런 영적각성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다면 한국 교회에 하나의 부흥의 모멘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죠. 

 

◇ 최경배 기자 : 한국 교회가 부흥의 시기를 지나서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인데요. 새로운 부흥운동을 제안하면서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끝으로 한말씀 해주시죠. 

 

◆ 최이우 목사 : 사실 새로운 부흥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개념으로 그렇게 만드는 것이고 부흥의 역사는 처음 예루살렘 교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져온 역사입니다. 그런데 그 부흥의 역사가 침체기를 겪고 다시 부흥하고 침체기를 겪고 다시 부흥하고 지난 2000년 역사 속에 이런 일들이 한 두 번 겪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참 감사하게도 한국 교회는 지금 137년을 지나오면서 침체기를 겪지 않고 꾸준하게 성장해온 그런 역사가 결국 1천만 성도, 3만 3천명의 선교사 파송, 5만여 교회 역사, 이런 역사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근자에 와서 기도운동이라든지 또 그런 열정이라든지 이런 열정들이 다소 식은 듯 보이는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저는 요한계시록 2장에 에베소교회를 향한 부활하신 예수님의 당부, 처음사랑 처음행위를 회복해야 될 때가 되었다. 어디에서 그 사랑이 어디에서 그 행위가 떨어졌는지 돌아보고 정직하게 우리 자신이 주님께로 돌아가는 신앙의 열정의 회복, 헌신의 회복, 사랑의 회복이 바로 이때 절실히 요청된다 생각합니다. 

 

◇ 최경배 기자 : 한국 교회에 영적각성이 필요하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그 한국 교회 안에 나와 또 내가 속해 있는 작은 공동체가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잘 기억을 못하는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목사님 말씀처럼 그런 지점을 생각하면서 한국 교회 문제를 나의 문제로 기도하는 마음들이 모아졌으면 좋겠네요. 

 

◆ 최이우 목사 : 저는 한국 교회 모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 나로부터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뜨거운 사랑으로 다시 돌아서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최경배 기자 : 감리교회가 주목하는 하디의 영적각성 120주년의 그 의미가 목사님 말씀처럼 한국 교회 전반으로 확산됐으면 좋겠습니다.

 

◆ 최이우 목사 :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길 기대합니다. 

 

◇ 최경배 기자 : 목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최이우 목사 : 고맙습니다. 

  

<최이우 목사>

 

종교교회 담임

기독교대한감리회 하디기념사업회 회장

 

최경배 기자 


[영상제작 : 정선택, 최내호]

[영상편집 : 서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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