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71)제사를 멸시한 무서운죄;성도는 예배를 귀하게 여겨야한다 > 성경공부 | KC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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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71)제사를 멸시한 무서운죄;성도는 예배를 귀하게 여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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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서 제2장 : 사무엘의 성장. 홉니, 비느하스의 만행


(1) 한나는 사무엘을 여호와께 드리며 거룩하신(삼상2:2) 여호와, 인생의 모든 행위를 달아보시는 지식의 여호와(삼상2:3) 생사화복(삼상2:6-8)을 주관하시는 여호와, 전능하시고 심판 주되시는 여호와 (삼상2:9-10)를 찬양한다.

(2) 한나는 자신의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심을 구원을 받은 것으로 말한다.(삼상2:1) 성도가 날마다 드리는 기도, 날마다 응답하시는 사건이 이 땅에서 오늘 이루어지는 구원이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려야 한다.

(3) 한나는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린 후 다시 세 아들과 두 딸을 더 얻는다.

(4) 아이 사무엘은 성전에서 점점 자랐고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았다. 성화는 성도가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과정이다.

(5) 제사장 엘리의 아들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을 하나님께 기름으로 먼저 번제를 드리기 전에 힘으로 빼앗아 먹었고,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 한자 같이 살았다. 이들은 후에 죽을 것이 예고되었고(삼상2:25) 이스라엘 백성과 불레셋과의 전투에서 한 날에 죽었다.(삼상4:11) 제사장인(벧전2:9) 성도는 제사(예배)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 예배가 받는 구원, 성화의 중심이다.

(6) 하나님의 사람, 익명의 선지자가 엘리 제사장에게 이르러 그의 아들의 악행으로 인하여 앞 으로 임할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했다.(삼상2:27-34) 이 때라도 엘리와 그 아들들이 회개하고 새 삶을 살았다면 하나님의 진노는 긍휼로 바뀌었을 것이다. 회개해야할 때 회개해야 심판을 벗어난다. 우리는 날마다 범죄 하기 때문에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 


사무엘상서 제3장 : 사무엘의 소명


사무엘상서 제3장은 사무엘이 선지자로 소명을 받는 장이다. 무능한 제사장 엘리는 늙었고, 그의 아들 홈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제사까지 어지럽히는 때, 하나님의 말씀은 희귀하였고 하 나님의 이상은 보이지 않았다. 이런 어두운 때 아이 사무엘은 점점 성장한다.

(1) 사무엘이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는 전 안에서 잠을 자고 있을 때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셨다.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자기를 부른 줄 알고, 엘리 제사장에게 가서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여기 있나이다> 말한다. 엘리는 내가 부르지 않았으니 다시 가서 자라고 한다. 이렇게 하나님이 사무엘을 두 번, 세 번 부르시고 사무엘은 세 번이나 엘리에게 가서 부르셔서 왔다고 말한다.  엘리는 그 때야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신 줄 깨닫고, <다시 여호와가 너를 부르거든,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말하라고 이른다.

(2) 여호와가 다시 사무엘을 부르셨다. 사무엘이 여호와께,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듣겠나이다.>대답한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엘리 제사장 집에 행할 심판을 말씀하신다. 엘리가 그 자식들이 하나님 앞에 저주 받을 일을 하여도 금하지 아니했기 때문에 저들에게 심판이 임 할 것이며  이 죄는 제물이나 예물로 하나님 앞에 속함 받지 못할 죄악이라고 말씀하신다.

(3) 엘리의 두 아들 같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이나 제사를 멸시하는 죄는 하나님께 아주 큰 죄 악이 된다. 성도는 구원받고 성화되는 이 땅의 생활에서 제사, 곧 예배를 아주 귀하게 여기고 성수주일하며 최선을 다해 예배해야 한다.

(4) 엘리 제사장은 사무엘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고하라고 사무엘에게 명한다. 사무엘은 여호와의 말씀을 그대로 전한다.

(5) 사무엘의 말은 다 그대로 이루어졌고 온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선지자로 세 워 주신 것을 알게 된다.

(6) 하나님은 필요한 때 필요한 사람을 불러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신다. 오늘 우리가 구원받은 후 나의 삶이 하나님이 쓰시는 삶이 되어야 한다. 직장이나 사업이나 내가 하는 모든 일이 하 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일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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