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철 목사의 오늘의 묵상] "살아야 할 가치가 있는가?" > 묵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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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0 만명의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고
미국에서는 매년 약 31,000 명이 자살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하루에 약 37 명이 자살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옥스포드 대학의 한 교수는 이제 머지 않아
인간이 115 세까지 생명이 연장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인생이 살 가치가 있는가?"라고 묻습니다.

많은 자연 재해, 기근과 질병, 비극 가운데서도
우리는 살아야 할 가치가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확실한 해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빌리 그래함 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문제가 아무리 큰 것이라도
성경책만큼 가깝고, 초등학교 산수처럼 간단하고
심장박동만큼이나 실제적인 해답이 있다.
인류를 좌절시키는 모든 고통스런 문제에 대한 해답은 그리스도이시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를 위해서 산다면
인생은 참으로 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행 20:24, 렘 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