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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묵상] 하나님을 본받는 자 ㅣ 2009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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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입니다. ‘본받다’라는 말은 헬라어로 ‘미메타이’인데 여기서 흉내를 낸다는 뜻의 영어 ‘미믹(mimic)’이 파생했습니다. 하나님을 본받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라 모방하는 것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레 11:45)는 말씀에 순종해 하나님을 본받는 것은 어렵게 느껴집니다. 어려운 이유는 말씀을 지식으로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을 본받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그분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변화된 삶은 받은 사랑을 그대로 모방하는 삶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엡 5:1)

    Be imitators of God, therefore, as dearly loved children.(Ephesians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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