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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6일(목)온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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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철 목사(상주신봉교회, 상주성시화운동 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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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이 70m가 넘는 시무지기 폭포! ©뉴스파워 소병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사랑과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 이어지는 물 폭탄의 재해, 하나님의 음성이 담긴 메시지로만 느껴집니다.

    인간의 흥망성쇠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얼마나 하나님께 빌고 또 빌어야 살 수 있으면 손세정제를 바르고 성전에 들어서며 빌고 또 빕니다.

    인간의 입에서 얼마나 추하고 악한 것이 나오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마스크 없이는 살 수 없도록 모두에게 입마개로 막아놓으시고 침묵의 경건을 배우게 하시는지요.

    모두가 살기 위해서는 인간적인 길이 없기에 하나님께 자복하고 회개하오니 열방과 지구촌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사랑과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멀리 떠난 불쌍하고 연약한 인생들을 용서해 주시고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여 살 수 있는 은혜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의 지도자들의 거짓과 이중적인 행태와 자기중심적인 이기심과 권모술수를 내려놓게 하시고 진실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며 하늘의 하나님 소리를 듣게 하소서.

    한국교회지도자들과 온 성도들이 철저히 회개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어 용서해 주시고, 위기 너머에 있는 은총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이단·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의 어두운 눈을 밝혀주시고 깨닫게 하셔서 참된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하시고 잃어버린 시간들을 보상 받게 해 주시옵소서.

    기업가들과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과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눈물짓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이 세워지게 해 주시옵소서.

    정치지도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들을 사랑하는 바른 삶의 통찰력이 있게 하시고 나라 발전과 경제 회복과 사회 안정을 위해 새로운 정치를 펼치게 하옵소서.

    고난 저 너머에서 환하게 웃으시며 영광의 은총을 준비해 주시고 복된 새 날을 열어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뉴스파워 김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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