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장으로 기도하기] 주의 의를 입혀주심을 찬양합니다 > 묵상/기도 | KCMUSA

[로마서 2장으로 기도하기] 주의 의를 입혀주심을 찬양합니다 > 묵상/기도

본문 바로가기

  • 묵상/기도

    홈 > 목회 > 묵상/기도

    [로마서 2장으로 기도하기] 주의 의를 입혀주심을 찬양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656d7464708db200b0dd99645e07c48f_1642547877_1204.jpg
     

    Lord, I recognize that it is not simply those who deny Your existence that will be judged, but the self-righteous person who boasts in their own morality, dresses themselves up in their own righteousness, and wears a necklace of pride while condemning others.

    주님, 저는 단순히 주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자가 심판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도덕성을 자랑하고, 자신의 의로 치장하고, 남을 비난하면서 자부심의 목걸이를 하는 독선적인 사람이 심판받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Thank You that my salvation does not rest on what I have done but on what Christ has done for me.

    주님, 저의 구원이 제가 한 일에 있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해주신 것에 달려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Praise Your holy name that Christ was judged for my sin and that I have been clothed in His own righteousness, through faith in His sacrificial work on the Cross.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로 심판받으시고 제가 십자가에 있는 희생 제사 사역에 대한 믿음으로 주님의 의를 입혀주신 거룩한 이름을 찬양합니다.


    I pray that I may live by faith for Your praise and glory.

    주의 찬송과 영광을 위해 믿음으로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Father, I am not worthy to gather up the crumbs under Your table and yet You died for me so that my sin and guilt might be washed away.

    하나님 아버지시여, 저는 제가 주의 식탁 아래에 있는 부스러기를 모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를 위해 죽으셔서 저의 죄와 죄악을 씻겨 주셨습니다.


    Forgive me for the self-righteous attitudes I have shown against sinners who are dead in their trespasses and needing Your salvation.

    죄인들이 죄를 짓다가 죽는 자들과 주의 구원을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한 저의 독선적인 태도를 용서해 주소서.


    Give me a heart to share the truth of salvation by grace through faith in Christ with all whom I come in contact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은 은혜와 구원의 진리를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Father, I often take for granted Your loving-kindness, and carelessly wander far from You.

    아버지시여, 저는 종종 아버지의 인자하심을 당연하게 여기고 부주의하게 아버지로부터 멀리 떠나곤 합니다.


    Thank You for Your grace and patient-endurance towards me.

    저를 향한 주님의 은혜와 인내심에 감사드립니다.


    I confess my faults to You, and I choose today to turn away from my own carnal desires and return to trusting You in all things.

    내 잘못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오늘 제가 육욕을 버리고 모든 일에 주님을 신뢰하는 길을 택합니다.


    I pray that I would quickly reject the things that have grieved You, and thank You for Your grace, Your love, Your forbearance, and patience.

    주님을 슬퍼한 일들이 빨리 거절하기를 기도드리며, 주의 은혜와 사랑, 관용과 인내에 감사드립니다.


    Continue to draw me back once again into Your sweet arms of comfort and enjoy gracious fellowship with You.

    계속해서 저를 주님의 포근한 위로의 품에 또 다시 끌어 당겨주시고 주님과 은혜로운 교제를 즐기게 하소서. 


    Father, we praise and thank You that Your love and justice met at Calvary.

    아버지시여, 갈보리에서 주님의 사랑과 정의가 만난 것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Lord, it is beyond the realm of our understanding that You should love the world so much that You gave Your only begotten Son to receive the full fury on Your righteous wrath and holy justice against sin so that by faith we might be made the righteousness of God in Him (2:5).

    주님,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것은, 주님께서 이 세상을 너무 사랑하셔서, 오직 하나뿐이신 아들에게 주의 의로운 분노와 죄에 대한 거룩한 정의를 받게 하사 믿음으로 우리가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이루게 하셨습니다(2:5).


    Father, thank You that there is no contradiction in the Word of God.

    아버지시여. 하나님 말씀에는 모순이 없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that I have been saved by grace through faith in Christ and that there is no condemnation because I am in Him.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았고 주님 안에 있기 때문에 정죄가 없는 것 감사드립니다.


    Having come to saving faith in Christ I pray that You would help me to continue to work the works of God in my life.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얻게 되었기에 저는 주님께서 제 생명 가운데서 하나님의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드립니다.


    I rely on Your Holy Spirit to guide and direct me in all things and to trust in Your unfailing goodness and grace so that I may produce much fruit to Your praise and glory (2:6).

    범사에 저를 이끌어 주시고 인도하시도록 저는 주의 성령을 의지하옵고 주의 인자하심과 은혜를 의지하옵나니 이는 내가 주께 많은 열매를 맺어 주께 영광을 돌리려 합니다(2:6).


    656d7464708db200b0dd99645e07c48f_1642547208_8567.jpg
     

    [오늘의 결단]


    복음은 전적 은혜이다. 값없이 주시는 넘치는 사랑이다. 그 사랑은 측량할 수 없다. 그 놀라운 사랑으로 마땅히 죽어야할 생명이 구원받았기 때문이다. 복음의 감격이 식어지고 살아진 자신의 메마른 심정을 본다.


    복음의 은총을 율법과 기복주의로 바꾸어 놓은 한국 교계를 본다. 십자가 복음의 감격이 살아진 교계의 지도자를 본다. 단지 직임과 직책이 생계의 수단이나 명예의 악서사리가 되어 버렸다.


    바울의 십자가 복음으로 다시 충전되고 뜨거워지길 간곡히 기도드린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을 가슴에 안고 눈물의 도고기도, 해산의 수고를 아끼지 않기를 소망한다.


    지금도 열악한 목회 환경과 선교지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귀한 믿음의 사역자들에게 임마누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간절 무릎을 끊는다. 오 주여, 긍휼히 여기소서! 복음의 전사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아멘


    정준모 기자 jesus1004@paran.com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