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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철 목사의 오늘의 묵상]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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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취미 가운데 하나는 풍경화를 그리는 것인데
    종종 그림 속에 나 자신이 파묻히는 느낌을 갖습니다.

    풍경화는 대개 푸르거나 구름낀 하늘, 아름다운 산들,
    짙은 숲, 멋진 폭포와 아름다운 꽃들로 되어 있습니다.

    나는 간략하게 스케치를 한 후에
    멀리 있는 하늘부터 먼저 색을 칠하기 시작합니다.

    한번은 지금 무얼 그리느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림이 얼핏 보기에 이상하고 분명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의 답변은 간단합니다.
    "아직 풍경화 작업이 끝나지 않은 것입니다.
    아직도 진행 중이지요."

    하나님도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뤄질 때까지
    우리 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아직 우리를 위한 일을 아직 끝내지 않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적인 손에 자신을 온전히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당신 속에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실 것입니다 (엡 2:10).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며
    박광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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