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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는 진정 ‘오직 다섯’인가
    김성국 목사 | 2020-11-02
    503년 전, 곧 1517년 10월 31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그 날 독일 비텐베르크 성벽에 95개 조항의 글이 붙여졌습니다.로마 카톨릭의 면죄부 판매를 비판하는 글이었습니다.마틴 루터가 그렇게 하였고  이 일은 종교개혁의 신호탄이 되었습니다.자기의 공로가…
  • 노승환 목사의 "하지 않음을 하다"
    노승환 목사 | 2020-11-02
    틈틈이 ‘노자’를 읽고 있습니다. 3장에 나오는 ‘위무위(爲無爲)’라는 표현을 제가 가지고 있는 책(박은희 역해)에서는 ‘하지 않음을 하면’ 으로 읽고 있습니다. 원래의 의미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이 아니라 조작하거나 억지로 혹은 인위적으로 하지 않음을 뜻한다고 합니다.…
  • 구원론강요(115) 삼상 7
    김상구 목사 | 2020-11-01
    사무엘상서 제 18장 : 다윗을 죽이려 하는 사울사무엘상서 18장에는 모든 일을 지혜로 행함으로 더욱 더 위대해지는 다윗과 이런 다윗을 두려워하고 미워하고 죽이려는 사울의 사건을 기록한다.사울왕의 아들 요나단과 다윗은 마음을 주는 친구가 된다. 사울 왕을 뒤이어 요나…
  • [총회장목회서신] "앞선 세대가 경험한 복음의 기쁨이 다음 세대에게 이어지길"
    신정호 목사 | 2020-10-31
    총회 학원선교주일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전국교회와 성도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11월 첫째 주일(11월 1일)은 제86회 총회(2001년)에서 결의한 학원선교주일입니다. 총회 학원선교주일은 어린이, 청소년, 청년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파…
  • [목회칼럼] 주 안에서 함께 서는 공동체
    신용호 목사 | 2020-10-30
    어느덧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었다. 계절이 바뀌면서 우리들의 옷차림과 자연 환경이 변하듯, 올해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의 사회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직장 업무 형태, 식당 영업 방식, 학교 수업 방식 등등 사회 전반의 모든 것들이 바뀌었다. 이러한…
  • 젊은 목사들에게, 먼저 부르심을 확인하라
    하정완 목사 | 2020-10-30
    목사는 무엇으로 살까? 목사가 주의 종이라는 것에 동의한다면 목사는 부르심을 좇아 사는 이들이다. 어느 날 주님이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을 만나셨다. 그때 바울은 스데반을 죽이고 믿는 이들을 핍박하던 그리스도의 원수였다. 그런데 주님이 그에게 나타나신 것은 다시 살 수 …
  • 50대 이하의 총대들은 각성하라
    차흥도 목사 | 2020-10-30
    차흥도 목사(농촌선교훈련원)필자는 한 번도 총회 대표를 해보지 못했다. 사람들은 필자가 총대로서 많은 활동을 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총대가 되어 본 적이 없었다. 농촌선교를 위해서 또는 감리교회의 개혁을 위해서 활동을 많이 했지만, 정작 나는 총회에서 총회의 …
  • [이영훈 칼럼] ‘함께’의 개혁
    이영훈 목사 | 2020-10-30
    이영훈 위임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 503년 전 마르틴 루터가 타락한 중세 교권주의에 맞서 주창한 개혁의 원칙들이다. 이 원칙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피를 흘렸고, 그 희생 위에 지금의 개신교회가 세워질 수 있…
  •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교회
    권혁인 목사 | 2020-10-30
    권혁인 목사(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담임)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현상은 우리를 “뉴노멀(New Normal)”이라는 용어에 주목하게 만들었다. 뉴노멀에는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과 개혁의 기회에 대한 기대감의 양면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기존 시스템이 새롭게 변한다는…
  • [창간 18주년을 맞으며] 겸손하게 가던 길을 가겠습니다
    조명환 목사 | 2020-10-28
    조명환 목사(크리스천 위클리 발행인) 창간 18주년을 맞으며 사진작가 이건세 장로님이 축하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호 1면에 오른 이 사진은 이름모를 산 정상에 오르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아마도 계속 정상을 향해 오르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받고 감사…
  • [나와 나의 가족이 경험한 ADHD] 에피소드 2 - 내 가족 이야기
    수잔 정 박사 | 2020-10-28
    ADHD는 두뇌의 병으로서 유전 인자를 통해 가족에게 전해 내려온다. 나와 은하에게 유전인자를 전해준 장본인이 바로 나의 아버지라고 지목한다. 일제 시대에 북한에서 태어나신 아버지는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 심각한 경제난으로 중간에 돌아오신 후, 25세 때 당시 17세인…
  • 마음을 되잡는 것이 언제나 우선입니다
    김세환 목사 | 2020-10-28
    김세환 목사(아틀란타한인교회)언제부터인지 신문에 자주 오르내리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표절(Plagiarism)”, “패러디”(Parody) 그리고 “오마주”(homage)같은 단어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표절은 사회적인 큰 문제로 부상한지 오래입니다. “표절”은 다른…
  • [손태환 목사의 칼럼] 변비
    손태환 목사 | 2020-10-28
    손태환 목사(시카고기쁨의교회)주님, 지금 저는 고통스러운 변비로고생하고 있습니다.변비 때문에 너무 힘들어땀나도록 온 힘을 써야 했고,똥을 참는 시간이 길수록변비의 고통은 더 심해집니다.어제는 사흘 만에 겨우 변을 볼 수 있었지만밤새 고생하며 잠을 못 잤고,지금도 여전히…
  • [김영봉 목사 목회칼럼] 금식하며 기도할 때
    김영봉 목사 | 2020-10-28
    김영봉 목사(워싱톤사귐의교회)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심란한 뉴스가 이곳 저곳에서 들립니다. 선거를 전후 하여 심각한 폭력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도 매우 높습니다. 뉴욕 총영사관에서는 선거 기간에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테러가 있을지 모르니 안전에 최선을 다하라는 경고 …
  • 종말과 엔트로피 법칙
    예레미야 | 2020-10-27
    엔트로피 법칙은 “폐쇄된 체계 안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무질서도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엔트로피는 ‘무질서도’다. 엔트로피 법칙은 열역학 제 2법칙으로도 불린다. 물리학에서 열역학 법칙들은 불변의 진리다. 아담의 타락 이후 세상은 폐쇄된 시스템이 되었다. 타락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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