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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통협 “독일처럼 기도로 통일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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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0-09-29 | 조회조회수 : 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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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열고 탈북민 사역 매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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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통일한국협의회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경기도 고양 성광침례교회에서 정기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는 지난 25일 경기도 고양 성광침례교회(유관재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강보형 울산행복한교회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선통협은 이번 회기에 탈북민 사역에 매진할 예정이다.

선통협 회원들은 지난 10~11일 진행한 공동대표 회의에서 단독 후보로 선임된 강 대표회장을 박수로 추대했다. 강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선통협이 한국교회의 기도운동과 각 영역에서 지도자를 세우는 제자훈련 사역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회장은 이념 갈등이 심했던 중국 베트남 예멘 독일의 사례를 들면서 독일처럼 기도로 통일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1989년 베를린 겟세마네교회와 구동독 라이프치히 니콜라이교회 성도들이 나라를 위해 많이 기도했고, 이것이 발단이 돼 통일을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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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형 신임 대표회장.


또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독일을 잘 이끄는 것은 동독 출신이지만 하나 된 독일의 총리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도 이처럼 헌신적으로 해야 통일을 이룰 수 있고 남한부터 이념적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 선통협이 메르켈 총리와 같은 지도자를 키우는 일을 잘 감당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선통협은 신임 실행위원 인사를 발표했다. 통일선교연구위원회 부위원장에 이명신 월드비전 동해복지관장, 통일목회위원장에 북한기독교총연합회장 이빌립 목사, 통일청년위원장에 김의혁 숭실대 교수, 부위원장에 이창현 한반도평화연구원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탈북민 사역에 집중키로 한 선통협은 오는 11월 ‘탈북민 목회, 진단과 대책’ 워크숍, 내년 2월 ‘탈북민 목회, 진단과 대책’ 포럼을 개최한다.

루마니아 선교본부장 정홍기 선교사는 사역보고에서 “30여년째 루마니아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로서 공산주의 체제를 경험한 루마니아인들이 훈련받아 북한선교로 쓰임받으면 좋을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함께 가자 큰 한국’이라는 표어 아래 루마니아를 통해 남북이 가까워지도록 하는 일에 남은 인생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 “루마니아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북한선교사훈련원을 운영하며 선통협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며 “루마니아의 복음주의권 교회들은 대부분 북한 성도들을 위해 기도란다. 이 중엔 북한선교를 준비하는 형제도 많다. 한국교회와 루마니아교회가 협력해 북한선교를 구체적으로 준비한다면 세계선교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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