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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프랭클린의 ‘린 온 미’ 컴패션에서 재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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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1-10-04 | 조회조회수 : 5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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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국 청소년들의 목소리 담아, 수익금 전액 컴패션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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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프랭클린이 1998년 발매한 곡 ‘린 온 미’(Lean on me)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에 의해 재발매됐다. ‘린 온 미’는 커크 프랭클린이 본인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가난과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만든 곡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프랭클린은 지난 2020년 초 도미니카컴패션 방문 후 본인의 음악적 재능을 가난 속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에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이후 컴패션과 함께 청소년 합창단을 구성해 지난해 말부터 비대면 오디션과 리허설을 거쳐 최종 음원 녹음 작업을 마쳤다.


이번에 재발매된 ‘린 온 미’ 음원에는 컴패션에서 후원받는 전 세계 25개국 11~19세 청소년 120여 명이 참여했다. 프랭클린은 각 국가별로 대표를 선발해 합창단을 구성할 계획이었으나 오디션 영상을 본 후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에 감동해 지원자 전원에게 참가 기회를 부여했다. 또한 준비 기간 동안 컴패션 청소년들에게 음악적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한편, 인생 선배로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녹음에 참여한 필리핀컴패션 이샤라(11세)는 “컴패션 청소년 합창단의 일원으로서 다른 나라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노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특히 프랭클린의 따뜻한 조언이 가수의 꿈을 키우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당초 컴패션은 가난한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이 가진 음악적 재능을 발전시키기 위해 합창단 설립을 추진했으나, 프랭클린의 음반사인 소니 산하 RCA레코즈가 음원 출시를 제안하면서 컴패션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세상에 나오게 됐다.


재발매된 ‘린 온 미’ 음원의 수익금은 컴패션에 기부돼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을 위한 양육 비용으로 사용된다. 프랭클린과 컴패션 청소년 합창단이 함께 부른 ‘린 온 미’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아마존뮤직, 판도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커크 프랭클린은 “전 세계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컴패션 청소년 합창단의 목소리가 담긴 노래가 세계인들의 마음에 작은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스펠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커크 프랭클린은 1993년 데뷔 후 현재까지 총 열 여섯 차례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린 온 미’는 그가 1998년 발매한 ‘THE NU NATION PROJECT’ 앨범 수록곡으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 부문을 포함한 세 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운 시기에 컴패션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컴패션은 가난 속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컴패션은 전 세계 25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20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 받고 있다.


크리스챤연합신문 임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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