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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의 사역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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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1-11-03 | 조회조회수 : 4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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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교회 사역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대부분 대면으로 이뤄졌던 전도 사역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이런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전도 방법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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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 CCC 산하 EDI전도제자훈련원이 코로나19로 교회 사역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전도 방법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데일리굿뉴스


전도의 원리와 방법, 실제 전도 사례 함께 나눠


온· 오프라인 접목한 '에디마켓' 전도 제시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부분의 교회들은 전도 사역에 많은 타격을 받았다. 대면 만남이 어려워지다 보니 주변 이웃들을 만날 기회조차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교회들이 온라인을 새로운 소통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CCC 산하 EDI전도제자훈련원은 이처럼 코로나 시대 전도 트렌드에 맞춰 실질적인 전도 방법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DI전도제자훈련원 성수권 원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가 오면서 한국교회에 어떤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이번 온라인 세미나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난 2년간 진행해오던 사역들을 함께 나누며 한국교회에 막혀 있는 전도의 문을 열고, 많은 목회자들이 내년 사역을 준비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선 교회의 본질적인 전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와 온라인을 활용한 실제 전도 사례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 나선 EDI전도제자훈련원 이경우 이사는 전도자에 따라 복음은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선 먼저 영적 준비가 갖춰진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경우 이사는 "하나님 자녀 된 자들이 복음의 분명한 증인의 자리에서 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권능에 붙들려야 한다"며 "그렇게 하면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의 삶의 현실 속에서복음이 정말 힘 있게 흘러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전도 방법으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접목한 '에디마켓' 전도가 제시됐다. QR코드가 새겨진 E카드를 나눠주고, 링크 속 영상을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이다. 또 자연스럽게 관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연락망을 구축할 수도 있다.


성수권 원장은 "에디마켓을 통한 전도는 전화를 통해서도 쉽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카톡을 통해서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또 사역 부서별로 관리를 할 수도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밖에 게임을 활용한 전도 방법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이벤트 등 다양한 전도 사례들이 소개됐으며, 어린이와 청소년 등 각 계층에 맞는 전도 방법을 교회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선택 특강 시간도 마련됐다.


EDI전도제자훈련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도 방법들을 교회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복음화와 민족 복음화를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도 제자 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재현 기자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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