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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선교사들의 사역 도우미 ‘포첸통선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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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1-12-28 | 조회조회수 : 7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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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역 임하는 선교사들의 현지 정보 제공 등 ‘베이스캠프’ 역할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는 선교사들의 사역을 돕는 포첸통선교센터가 있다. 故 오형석선교센터라고도 불리는 이 센터는 지난 1994년 인천 부평동부교회에서 파송 받은 고 오형석 선교사를 기리는 차원에서 설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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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첸통 선교 센타와   운동장 입구에  세원진  고,오형석 선교사 추모비. 센터 오른쪽에 제1교회와 제2교회가  있다  이곳이  캄보디아  선교의  심장부인 셈이다. ⓒ데일리굿뉴스


센터가 자리한 곳은 오 선교사는 사역 당시 공산주의 국가였던 캄보디아의 상황으로 인해 목사 신분을 밝힐 수 없어 물리치료사 자격증을 가지고 선교 사역에 임하던 중 외국인은 대지를 살수 없어 현지인 신분증을 만들어 2.000만 원을 주고 구입했다.


그 후 캄보디아 내전으로 한국에 귀국했다 사역현지로 돌아가던 중에 포첸통 공항에서 악천후로 인한 비행기 추락사고로 오 선교사 일가족 모두 세상을 떠났다.


그로 인해 파송교회인 부평동부교회에서 중국 선교를 준비하던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사고 수습과 함께 오 선교사를 기리는 선교 센터를 건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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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첸통선교센터를 섬기는 고영실 선교사 부부. ⓒ데일리굿뉴스


현재 선교센터에는 은혜한인교회가 있으며 담임목사인 고영실 선교사 부부와 정병설 협동 목사가 사역하고 있다.


프놈펜에는 현재 10개의 한인교회가 교민을 위한 목회사역에 주력하는 가운데, 은혜한인교회는 현지 선교사와 가족으로 선교사들의 영성 회복을 위한 예배와 선교사들이 빨리 적응하도록 돕고 섬기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선교센터에는 현재 한인 선교사를 돕는 시크마 선교회와, 현지인을 위한 포첸통 1·2교회, 호산나학교 및 코로나 때문에 임시 휴교 중인 포첸통 한국어학교가 들어서 있다. 


포첸통선교센터를 섬기는 고영실 선교사 등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원대한 섭리 속에 캄보디아에 하나의 주님 나라를 건설하는데 사례비도 없이 자비량으로 선교사를 위한 선교 활동을 하고 있었다.


고영실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 졸업 후 21년 군목을 거쳤으며, 2016년 5월 캄보디아로 파송받았다. 고 목사는 캄보디아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현지사역에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정보력, 주택, 자동차, 정비 등 현지 최신 정보를 물심양면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만큼 포첸통선교센터는 캄보디아 선교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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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첸통 현지인  교회에서 5개교회  연합 성탄 예배를 드리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특히 지난 성탄절에는 포첸통선교센터에서 연합예배가 드려졌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드려진 이날 예배에는 포첸통 제1교회와, 제2교회, 언롱 꼬끼교회,  깜뽓 교회 성도들 등 총 5개 교회 성도들이 모여 은혜를 더했다.


특히 포첸통선교센터를 위해 G Foundation, Bring Up, 글로벌 생명나눔 등 국내 NGO에서 의류, 신발, 의약품 등을 현지 한인선교사들과 현지인들을 위해 기부했다. 


선교센터의 고영실 선교사는 “올해부터 매년 4회씩 Start PLC(Pipelines of Love for Cambodia, 캄보디아를 위한 사랑의 수송관) 프로젝트 시스템으로 주님의 사랑을 싣고 캄보디아현지인들을 향해, 선교 물품들이 이전보다 풍성하게 흘러갈 것이다. 이를 위한 한국교회의 격려와 응원 및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굿뉴스 윤여탁 선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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