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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회복 꿈꾸는 예배 인도자들 '워십리더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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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2-05-18 | 조회조회수 : 6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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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예배하며 준비합니다"

 


[데일리굿뉴스]김민주 기자 = 교회 단상 위에서 기도와 찬양을 인도하던 워십 리더들이 지역과 상관 없이 뭉쳤다. 예배 인도자들의 모임인 '워십 리더 커뮤니티'는 지역 교회 예배 인도자들이 우선 영적으로 회복하고, 각 교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하는 교류의 장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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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인도자들의 예배 모임 '워십리더커뮤니티'에는 아이자야씩스티원 조성민 간사를 비롯해 한성교회 김윤진 간사, 예배팀 R45 워십리더 레베카황 간사, 예수전도단 워십리더 염민규 간사도 협력하고 있다.(사진=워리커) 


이사야 61장 4절 말씀을 비전으로 내건 예배사역단체 아이자야씩스티원은 지역 교회 예배인도자들이 서로의 삶을 나누고 예배할 수 있도록 '워십 리더 커뮤니티'(이하 워리커)를 만들었다. 


김포순복음교회의 예배팀 디렉터이자 아이자야씩스티원의 대표를 맡고 있는 조성민 간사는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교회와 지역 사회 안에서 예배하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할 수 있을까란 고민을 하던 차에 모임을 시작했고, 처음부터 12~13명 정도의 지역 교회 워십 리더들이 모였다"고 설명했다.


워리커는 예배 인도자들이 같이 예배하면서 먼저 개인의 신앙을 회복해 지역 교회를 더 잘 섬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2017년 3월 1기로 시작된 워리커는 국내는 물론 지난해 미주 한인교회에서도 참여하는 열기를 띄며 최근 9기까지 진행됐다. 2년 간의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도 워리커는 온라인으로 계속됐다. 방역 조치가 완화된 현 시점에서 새로 시작될 10기는 대면 모임으로 열릴 예정이다.


모임은 10주~12주 동안 매주 한 번씩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만나 예배의 본질과 교회, 선교 같은 주제로 토론하고 기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속으로 '워리커 테이블'이란 프로그램도 있다. 예배와 관련된 주제를 정한 뒤 워리커 참여 예배 인도자들, 선교사, 목회자 등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모임이다.


워리커에 참여한 예배 인도자들은 다른 지역 리더들과 교류하면서 고민을 해소하고, 격려와 공감을 통해 힘을 얻고 있다.


이들은 "섬기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를 한다는 것 자체가 격려 받고 시너지가 난다", "예배를 통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 때 우리의 가치가 변화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워리커 모임은 끝났지만 각자 교회에서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예배자로 서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워리커 in'이란 지역 대면 예배 모임도 이어지고 있다. 아이자야씩스티원이 지역 거점 교회나 장소를 찾아 예배 세미나를 열고, 함께 찬양하는 방식이다. 지난 3월과 4월 각각 진행된 부산과 대구 모임에는 인근 소도시 교회의 예배 인도자들까지 합세해 총 100여 명이 넘게 모였다. 이들은 인도자나 교회의 리더이기 이전에 한 명의 '예배자'로 회복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워리커를 이끄는 아이자야씩스티원은 "교회의 부흥은 한 사람의 회복으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며 "예배 인도자들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리커 측은 '워리커 in'을 국내와 미주에서 확대 진행하고, 예배 인도자들을 위한 '워십 리더 캠프'와 '컨퍼런스' 마련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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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6일 열린 '워리커 in 부산'에는 부산 지역뿐 아니라 경남 거제, 김해, 포항, 군산 등 인근 지역 교회 워십 리더들이 발걸음했다.(사진=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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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 진행된 '워리커 in 대구'에서 예배 인도자들이 찬양하고 있다.(사진=워리커) 


데일리굿뉴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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