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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아프리카미래재단 설립 15주년…"지난 15년 발자취 주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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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2022-07-08 | 조회조회수 : 3,0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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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미래재단이 지난 2일 안양감리교회에서 창립 1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단법인 아프리카미래재단(이사장 임용택 목사)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2일 안양감리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아프리카미래재단은 130여 년 전 의료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 선교사들을 통해 병원과 학교 세워지면서 나타난 '사랑의 기적'을 재현하기 위해 탄생했다.


    아프리카미래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외교부 등록 아프리카 전문 국제개발협력 NGO로 활동하고 있으며, 에티오피아, 짐바브웨, 잠비아, 말라위 등 아프리카 대륙 16개 국에서 보건의료와 지역개발, 교육 사업에 힘쓰고 있다.


    아프리카미래재단의 모토는 '건강한 아프리카, 꿈꾸는 아프리카'이다. 아프리카미래재단은 현지 선교사들과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 선교사를 지속적으로 파송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도 최대 빈곤국가인 말라위를 위한 '프로젝트 말라위'는 아프리카미래재단의 도전이자 큰 성과였다.


    '프로젝트 말라위'는 아프리카미래재단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총 2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10년 9월부터 3년 동안 에이즈 예방과 모자보건 증진사업, 지역사회 건강센터 건립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이다.


    지난 2015년에는 아프리카미래연구소를 설립해 아프리카 사람들의 건강하고 꿈이 있는 삶을 위해 보건과 교육, 취업문제들을 연구하고 있다.


    아프리카 빅토리아 호수에 병원선을 띄워 오지를 방문해 의료 봉사활동을 펼친 것도 지난 15년의 발걸음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기록이다.


    아프리카미래재단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아프리카를 돕기위해 안양감리교회 후원으로 마다가스카르에 코로나19 환자 후송을 위한 구급차 10대를 보내기도했다.


    아프리카미래재단 박상은 대표는 "재단의 지난 15년은 주님의 은혜였다"며, "아프리카미래재단이 앞으로 감사와 나눔, 약속의 자리로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15년동안 헌신해 준  재단 관계자들과 의료진, 선교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5주년 감사예배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오일영 선교국 총무가 설교를 전했으며, 황영희 명예이사장과 이현수 전 이사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또, 아프리카 7개국의 신규 협력 선교사들과 지부장이 임명됐고, 김덕 선교사가 우간다 베데스다병원으로 파송돼 아프리카미래재단 15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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