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복지재단,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연다 >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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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일간의동행 캠페인 키트. (사진제공=샘복지재단)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기독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이 사순절을 기념해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순절 기간인 2월 22일부터 4월 3일까지 ‘평화의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샘복지재단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교회와 개인에게 기도집과 저금통을 무료로 보내고 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기도집을 통해 북한 동포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정석진 샘복지재단 본부장은 “사순절 기간에 40일 간의 동행 캠페인을 통해 한국교회 성도들이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북한 동포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