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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텅 빈 경건’ - 내 안의 이중성 돌아보며 참된 경건 독려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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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TS TV| 작성일2020-12-22 | 조회조회수 : 17,7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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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주 문화가 소식은 구효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사회로부터 받는 따가운 시선과 질책 속에 교회의 정체성과 그리스도인의 경건을 돌아보는 책, [텅 빈 경건]입니다.

     

    책은 마태복음 23장의 7화(禍) 선언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잃어버린 위선자들을 책망했듯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같은 말씀을 이야기합니다.


    INT 김병삼 목사 / 만나교회

    마태복음 23장에 보면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또 율법학자들을 위해서 굉장히 무섭게 질책하시는 부분이 있어요 위선자 회칠한 무덤 독사의 자식들 같은 부분이었어요 7화(禍) 선언을 통해서 그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 그들의 잘못된 것들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를 다시 보게 하신 것이죠


    저자는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은 잊고 규칙만 반복하는 텅 빈 경건의 신앙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INT 김병삼 목사 / 만나교회

    코로나19를 지나가며 예배에 대한 논쟁들이 많이 있었잖아요 우리는 예배의 형식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들의 마음의 문제인지를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물론 형식은 늘 내용을 포함하는 거예요 중요한 것은 그러나 내용이 없는 형식은 텅 빈 경건이 될 수 있는 거죠


    또한 타인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배타적인 신앙을 버릴 때 복음의 능력이 회복된다고 말합니다.


    INT 김병삼 목사 / 만나교회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니까 우린 세상과 달라 이렇게 반목적인 관계에 있는 것은 아닌가ㅤ그런데 참된 경건은 참된 우리의 모습은 이 사회 가운데서ㅤ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들이 무엇을 할까ㅤ이것을 생각하는 것이 되면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갈등에 대한 문제들이 치유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내 안의 이중성을 돌아보며 참된 경건을 독려하는 책 [텅 빈 경건]이었습니다. CTS뉴스 구효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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