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 앵커가 쓴 "성경이 전하는 여성들"(The Women Of The Bible Speak) >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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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 브림(Shannon Bream)과 함께하는 폭스뉴스 나잇"의 진행자인 저자 섀넌 브림 (사진: Supplied / FNC) 

성경에서 흥미로운 여성들의 삶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제공하는 새로운 책이 나왔다. 새 책 "성경이 전하는 여성들"(The Women Of The Bible Speak)은 이제 여성의 달이 끝나기 직전에 주문할 수 있다.

"성경이 전하는 여성들"(The Women Of The Bible Speak)에는 구약과 신약에 나오는 16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모두 두 명씩 쌍으로 묶어서 설명하고 있는데, 그들의 공통점과 독자(기독교인이든 아니든)가 그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더 깊게 살펴본다. 이 새 책은 또한 독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만난 여덟 명의 여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섀넌 브림(Shannon Bream)과 함께하는 폭스뉴스 나잇"의 진행자인 섀넌 브림은 "성경이 전하는 여성들"(The Women Of The Bible Speak)라는 책에서 '결함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구속하는 사랑과 충실성을 공유했다.

"섀넌 브림(Shannon Bream)과 함께하는 폭스뉴스 나잇"의 진행자인 저자 섀넌 브림(Shannon Bream)은 여성이든 남성이든 모든 사람에게 이 책에서 격려를 받기를 바라고 있다.

"성경이 전하는 여성들"(The Women Of The Bible Speak)

브림은 이 책에는 대부분의 기독교인과 성경 이야기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인물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또한 많은 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몇 가지 교훈을 전달한다.

"폭스 방송사는 실제로 폭스뉴스 서적들이라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내게 접근했고 나는 즉시 매우 흥분했다. 왜냐하면 나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너무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저자는 또한 이 이야기에 나오는 여성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브림은 "성경 속의 여성들은 우리처럼 결함이 있었지만 큰 믿음과 용기도 보여줬기 때문에 공통점이 있는 두 여성을 동시에 살펴보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며, "그리고 그 과정은 내게 매우 고무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림은 가장 크게 무너진 여성들이 하나님의 계획에서 어떻게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길게 말했다.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손길을 통해서 민족 전체를 죽이려는 음모에서 자기 민족을 구할 수 있었던 에스더 왕비에 대해 말했다. 오늘날 유대인들은 부림절(Purim)로 알려진 이 역사적 절기를 기념하고 있다. 

"나는 에스더 왕비에 대해 생각했다. 그녀의 이야기 속에는 너무나 많은 우여곡절이 있다. 그 자체로 블록버스터 책이나 영화와 같은 우여곡절이 너무 많다. 그녀는 어렸을 때 고아가 되었으며, 삼촌 모르드개의 손에서 자랐다. 그들은 페르시아로 끌려온 유대인의 후손이었기 때문에 모르드개는 그녀에게 자기들이 유대 출신이라는 사실을 발설하지 말라고 가르쳐왔다. 그리고 그녀는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페르시아의 왕비가 되었다."

"그녀가 왕비가 된 것은 '이때를 위함이었다' 이때란 유대민족이 멸망을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된 때를 말한다. 그리고 그녀는 죽을 위험을 무릅쓰고 자기 민족 전체를 구할 만큼 큰 용기를 가진 여성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용기와, 그녀가 왕비가 되기 수십 년 전에, 고아가 된 그녀를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페르시아 왕궁으로 갈 수 있도록 그녀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는 것이 너무나 기쁘다."

저자는 에스더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를 위한 크고 작은, 단기 혹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도록 사람들을 격려해야 한다고 믿는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우리 삶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때 그것에 대해서 놀랄 필요가 없다. 고통스런 전화를 받았을 때, 어려운 진단을 받았을 때, 직장을 잃었을 때, 또는 사람들이 지난해에 겪은 모든 일에 대해서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그분은 또한 우리의 승리들, 우리의 좋은 순간에 우리와 함께 계셨고, 기쁜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도 보고 계신다. 그래서 나는 그분이 모든 일에 항상 신실하시다고 생각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대부분의 책들이 성경 인물들을 한 사람, 한 사람씩 개별적으로 이야기하지만, "성경이 전하는 여성들"(The Women Of The Bible Speak)은 독특하게도 성경의 여성들을 두 명씩 쌍을 묶어서 고찰하고 있다. 

브림은 이 여성들 중 일부는 마리아와 마르다, 또는 라헬과 레아 자매처럼 친척이거나, 크고 작은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짝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다른 인물들은 공통 요인 때문에 짝을 이루어서 설명했다고 말했다.

"나는 에스더 왕비와는 매춘부인 라합을 한 쌍으로 묶어서 설명했다. 사람들은 '왕비와 매춘부, 왜 그들을 쌍으로 놓고 보고 있느냐?'라고 물을 것이다. 나는 그 두 사람이 하나님의 때를 위하여 그들이 필요한 장소에 있었으며, 유대 민족을 구출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으며, 놀랄 만한 용기로 그 일을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브림은 또 우물가에 있던 사마리아 여인, 간음 중에 잡힌 여인 등에 관한 이야기에서 예수께서 그 여성들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미움을 받고 쫓겨난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셨는지 명확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녀는 "예수님께서는 사회에서 추방된 사람들이나 존중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나아가셨다. 그리고 그들이 환경에 살아가고 있던지, 그들에게 다가가서 사랑을 베푸셨다"라고 덧붙였다.

브림은 더 나아가 이 책이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들도 각 페이지에서 펼쳐지는 아름답고 구속적인 이야기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쓰였다고 설명했다.

"나는 성경에 대해서 겁을 먹거나, 믿음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 '좋다, 이 이야기들이 흥미로울 것 같고, 그들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마지막으로, 브림은 책을 읽음으로써 사람들이 하나님이 어떤 상황에서든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시고, 구속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격려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바로 그것을 증명한다는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쓰면서 발견한 것은 가족 문제, 형제자매와의 경쟁, 과부, 불임, 배신, 무언가에 대한 갈망, 하나님이 내 말을 듣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 등등 문제들은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것들이라는 것이다. 이런 문제들은 수 세기 전에도 존재했고, 지금도 실재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풀 수 없는 문제로 고민하는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의 기다림에는 목적이 있고 항상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가 그분의 길을 벗어나서 우리 자신만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그분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구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배운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연약한 여성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믿음을 붙잡았는지, 또는 그들의 믿음이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보길 바란다. 성경이 전하는 여성들이 가진 용기와 믿음을 통해서 격려와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책은 폭스뉴스 서적들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