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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스며드는 칼뱅 혐오 바이러스' 변증책 출간...장 칼뱅이 살인자?…이단 주장에 논리적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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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1-10-22 | 조회조회수 : 5,6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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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1일 종교개혁기념일을 앞두고 읽을만한 책 '교회에 스며드는 칼뱅혐오 바이러스'가 출간됐다.


이 책은 이단전문매체 기독교포털뉴스(이하 기포스)가 펴냈다. 칼뱅이 제네바의 학살자였다는 주장이 이단 신천지 측에 의해 확대·재생산 되는 점을 지적했다. 과연 칼뱅은 살인자일까? 필자는 책에서 역사적 자료와 다양한 사료를 통해 ‘칼뱅 제네바의 독재자·살인마’ 주장을 반박했다.


'장 칼뱅 살인자' 주장, 온라인서 퍼져 '주의' 필요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종교개혁자 ‘칼뱅’이란 단어를 검색하면 '살인자 장 칼뱅'이라는 문구가 적힌 제목들이 적지않다. 블로그, 카페, 유튜브 콘텐츠는 물론 언론사 글 중에서도 유사한 내용들이 등장한다.


사례로 칼뱅 관련 최대 조회 수(330만)를 기록한 '기독교인이 알면 까무러칠 영상(John Calvin Killer)'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있다. 해당 영상은 칼뱅이 제네바에서 58명의 살인을 집행한 악마처럼 그려내고 있다. 기독교포털뉴스 발행인 정윤석 대표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건강한 신앙과 신학을 설명하는 내용이 아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정 대표는 칼뱅에 대한 왜곡된 내용이 이단·사이비 단체인 신천지에 의해 확대 재생산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천지 측이 '신천지, 칼빈 장로교의 씨'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칼뱅이 제네바에서 온갖 고문으로 시민들을 학살한 것처럼 비난하는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천지는 이를 단편 드라마로 제작해서 배포하기까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 측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신문 ‘천지일보’에는 '마녀 사냥꾼 칼빈이 낳은 장로교, 제네바 살인 한국서도 재현'이란 자극적인 제목을 내걸어 칼뱅을 혐오하고 비난하는 기사를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단 신천지의 활동은 정 대표가 '교회에 스며드는 칼뱅혐오 바이러스'란 책을 내놓게 한 배경이 됐다.


정 대표는 "칼뱅 혐오 목소리는 높아지는데, 정작 이에 대한 반증 영상이나 글들은 찾아보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다양한 사료와 근거들을 가지고 이단의 주장에 반증했다"고 설명했다.


권남궤·신현욱·진용식 목사와 탁지일·안상혁 교수 등 이단 전문가들은 '교회에 스며드는 칼뱅혐오 바이러스'가 칼뱅에 대한 수많은 오해와 진실을 논리적으로 기술하고 있다며 성도와 목회자들의 필독을 권했다.


한편, 기포스는 향후 ‘신천지의 사도신경 폄훼에 대한 반박’, ‘신천지예수교를 통해 바라보는 예수교의 본질’ 등을 변증 시리즈도 출간할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jedidiah@good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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