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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변하는 세상 속 한국교회의 방향성은?.. "전통이 진리가 된 교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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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2-01-03 | 조회조회수 : 10,9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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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전통이 진리가 된 교회

    [신간] 뉴노멀 시대의 그리스도인

     


    코로나19와 기후위기 등 크고 작은 변화가 많았던 올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이 출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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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전통이 진리가 된 교회' (사진제공=킹덤북스)  

     

    사랑진교회 김현일 목사는 신간 <전통이 진리가 된 교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진리’가 아닌 ‘전통’을 따르다보니 ‘성경 속 교회 모습’을 잃어간다고 지적했다. 


    저자는 ‘예수가 달린 곳이 나무인가 십자가인가’, ‘어린아이가 죽으면 지옥에 가는가’ 등의 주제로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저자는 “교회가 진리를 포기하고 전통을 선택하면 거룩이 사라진다”며 “진리의 말씀이 왜곡되지 않게 잘 분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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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뉴노멀 시대의 그리스도인'(사진제공=생명의말씀사)


    급변하는 시대에도 분별의 기준을 ‘변하지 않는 성경 말씀’으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한 신간도 출간됐다.


    책 <뉴노멀 시대의 그리스도인>에서 저자인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뉴노멀 시대’에 대해 진단하고 시대를 살아가야 할 방법을 제시한다.


    최 목사는 그리스도인이 붙잡아야 할 4가지로 ‘물 타지 않은 복음’, ‘성경적 관점의 기독교 세계관’, ‘하나님의 거룩과 사랑’, 또 ‘말씀에 근거한 기도’를 꼽았다.


    최 목사는 “그리스도인이 삶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지침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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