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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인 목사, 전자책 ‘천국 큐레이팅’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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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2-01-24 | 조회조회수 : 12,2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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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교회 최종인 담임목사는 바쁘다. 바쁜 목회 일정 가운데서도 시간을 쪼개 최근 ‘천국 큐레이팅’이라는 신간을 pdf 형식의 전자책으로 세상에 내놨다. 이 책에서 최 목사는 자신이 큐레이터임을 자처하고 있다.


    ‘큐레이터(Curator, 學藝士)’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을 위해 전시회를 기획·개최하고, 작품 또는 유물을 구입·수집·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 또는 그 직업’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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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천국 큐레이팅’과 저자 최종인 목사. ⓒ데일리굿뉴스


    평화교회의 담임 목회자로서 최 목사는 ‘천국 큐레이팅(Heaven Curating)’이라는 책 제목처럼 그 자신이 천국의 모형으로써의 교회를 이끌고 교회 역사를 수집, 관리하는 일은 물론, 이제 그 천국의 본질에 대한 소개자이자 그 천국을 보다 더 능동적으로 세상을 향해 소개하기 위한 목적에서 저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책은 ‘천국을 소개합니다’, ‘ 천국에 누가 있을까?’, ‘천국에서 하는 일’에 이어 ‘천국에 함께 갑시다’라는 네 가지 테마를 4파트로 구성해 전체 28가지 소제 아래 담은 ‘천국 소개집’이라고 할 수 있다.


    최 목사는 서문을 통해 “산업 전반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성경을 귀에 쏙 들어오도록 설명해야 한다는 도전을 받았으며, 성도들이 경건이나 영성에 관심을 갖도록 하려면 목회 큐레이션이 필요하다 느꼈다”면서 “그간의 설교문들 중 천국에 관한 내용을 추려 소개하고 싶어 선별한 정보들을 설교자가 아니라 큐레이터로서 독자를 천국으로 안내하고 싶었다. 교회들마다, 성도들마다 ‘천국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길 소망한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더 깊은 소개나 연구를 원하 독자는 참고문헌 전체를 전자책(e-book)으로 구성한 만큼 평화교회로 신청하면 된다(02-2617-9731).


    박성수 선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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