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과 타협의 시대 영혼 지키는 법…'선한 능력, 아름다운 저항' >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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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선한 능력, 아름다운 저항" 

▲선한 능력, 아름다운 저항(존 타이슨/두란노)

[데일리굿뉴스] 장세인 기자 = 세상을 뒤흔드는 기술, 성, 윤리. 혼돈 속에서 마음과 영혼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존 타이슨의 신간 ‘선한 능력, 아름다운 저항’은 증오와 냉소로 가득한 혼란스러운 시대에서 우리의 내면을 직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존 타이슨은 미국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목회자이자 교회 개척자다. 트리니티그레이스교회를 세웠으며 현재 뉴욕시티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책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등대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 중심 예배로 우상숭배에, 거룩한 쉼으로 탈진에 저항하라고 말한다. 또 존중으로 경멸에, 축하로 냉소에 저항하라고 말한다.

브리지타운교회의 존 마크 코머 목사는 추천의 글을 통해 "참으로 정확한 타이밍에 등장한 책"이라며 "이 책을 읽고 나서 삶에 대한 세상의 비전보다 예수님의 비전을 믿기로 결단했다"고 전했다.

책에는 묻고 답해보는 제자 훈련 질문 부록도 담겨있다.

‘함께 나누는 시간’, ‘홀로 더 깊이 숙고하는 시간’ 등의 문답을 통해 개인적으로, 또 소그룹 안에서 서로를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