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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성품의 청지기’로 살라!
      호성기 목사 | 2023-07-10
      하나님은 우리가 망하는 것을 절대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의 모든 언약의 말씀은 하나님의 백 성이 축복을 받는 것을 원하신다. 내가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열심’이‘나의 열심’보다 더 크고 강하다.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 넘치게 하신다.’(엡 3:20).…
    • 한 해의 절반을 지나며
      이창민 목사 | 2023-07-10
      한 심리학 교수가 강의 중에 물이 절반쯤 담긴 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컵에 물이 반밖에 없네. 또는 반이나 남았네.’라는 뻔한 이야기를 하면서 부정적인 마음과 긍정적인 마음에 대해 강의할 것이라는 생각에 학생들은 별 기대 없이 앉아 있었습니다.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
    • 최선을 다하는 리더를 키우는 교회
      권 준 목사 | 2023-07-10
      여름에는 핫틀란타라 불리는 조지아주의 애틀란타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동남부 지역 플로리다에서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에 걸쳐 있는 한인 장로교회의 연합 수련회에 강사로 섬기기 위해 이곳에 와 있습니다. 애틀란타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어 가방을 옆에 꼭 끼고 다니고 있습…
    • [창 던지는 자의 물맷돌] 하나님의 현현을 체험했던 기억
      민종기 목사 | 2023-07-07
      모국 방문 중에 있습니다. 1.5세인 담임목사님과 함께 공동체 탐방을 위하여 전국 몇 장소를 돌아보았습니다. 지리산 두레마을, 보은 예수마을, 그리고 부천의 성만교회에서 경영하는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탐방을 모두 마치고 모교회인 충현교…
    • ‘한국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
      이창민 목사 | 2023-07-07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의 수송선들은 병력과 탱크, 장갑차 등 무기와 전쟁 물자를 한반도로 실어 날랐습니다. 전쟁물자를 가득 싣고 태평양을 건너는 수송선에는 특이하게도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가죽 부츠를 신은 목동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들은 미국 아칸소주에 본부를 둔…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배신 때문에 흐르는 눈물
      조명환 목사 | 2023-07-07
      소련의 철권통치자 푸틴 대통령이 지난주 등골이 오싹했을 것이다. 아마 그 후유증이 심해서 지금도 식은땀을 흘리고 있을 것 같다. 철석같이 믿었던 심복이 배신의 칼을 빼들고 모스크바로 진격해 오고 있으니 앞이 캄캄했을 것이다. 용병 기업 바그너의 수장인 프리고진이 탱크…
    • 감리교는 정답보다 해답이다
      김정호 목사 | 2023-07-07
      목회 초기 곽노순 목사님이 나를 엄하게 혼내신 적이 있습니다. “젊은 놈이 왜 유리와 불리를 생각하느냐? 진리만 관심 가져라.” 20대 초반 첫 스승이셨던 홍근수 목사님은 현실 세계를 변혁하는 교회의 사명을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보스톤을 떠나 시카고 곽 목사님 밑으로…
    • [창 던지는 자의 물맷돌] 제국주의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
      민종기 목사 | 2023-06-30
      얼마 전에 쓴 “이사야와 국제정치”라는 논문을 다시 읽으면서 교정하고 있습니다. 고치면서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신앙의 차원이 개인적인 것에 머물지 않고, 그것을 민족으로 고양시키고 결국에는 열방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까지 묵상하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예수…
    • 밥상 공동체
      김한요 목사 | 2023-06-30
      제가 한국에서 모 신학교 총장님과 새로 사귄 교수님과 식사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마침 교수님 부부가 결혼기념일이라 축하해 드리는 의미도 있고, 나도 논문을 위한 프로포절을 마친 후라 겸사로 근사한 식당으로 가자고 했는데, 보리굴비집에 갔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낯선 음…
    • 부름 받은 나!
      권 준 목사 | 2023-06-30
      여름이 여름 같지 않아서 며칠간 아침에 히터가 돌아가는 것을 들었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자랑하는 시애틀의 좋은 날씨를 잘 즐기며 사는 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학교가 여름을 맞이하면서 어린 자녀가 방학을 맞이하였습니다. 좋은 쉼을 가지고 여름 후 한 층 더 성장한 모습…
    • 이 시대 교회가 사는 길은 ‘희년교회’
      김정호 목사 | 2023-06-30
      후러싱 길거리를 운전하다 보면 우리 교회 연세 많으신 권사님들이 걸음을 돕는 기구를 앞세우고 다니시는 모습도 보고, 팔짱을 끼고 정답게 대화를 나누며 걷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남자 교인들 가운데는 담배를 피다가 제가 반갑게 인사를 하면 당황해서 쩔쩔매는 분들도 있습니…
    •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과 함께 시작합시다!
      이창민 목사 | 2023-06-26
      지난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제39차 캘리포니아 태평양 연회(California Pacific Annual Conference)’가 LA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연회에는 남가주와 하와이, 괌과 사이판에 있는 350여 연합감리교회의 평신도…
    • 여자는 목사가 될 수 없어!
      김정호 목사 | 2023-06-26
      6/16일자 뉴욕타임즈에 ‘Southern Baptists’ Fight Over Female Leaders Shows Power of Insurgent Right’(남침례교 여성 리더십을 반대하는 우파 세력의 득세)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CNN 6/15일 기사에 보…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다윗의 예배: 갱신을 위한 모델(4)
      김영국 목사 | 2023-06-26
      다윗예배 모델은 주의 만찬의 상황을 “주는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심”(시 22:3)으로 “나타내시는 그의 임재”의 축제로 만들었습니다. 주의 만찬상의 봉사는 지배적인 세상의 문화와 악의 세력으로 힘을 얻는 우리에 대하여 죄책감을 일으키는 율법의 모든 것들을 십자가…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델리키트 아치를 찾아서
      민종기 목사 | 2023-06-23
      너만을 보고 싶었다. 단출한 여행팀이 3박 4일의 목표로 삼은 것은, 750마일, 1,200킬로미터, 3,000리의 거리에 떨어져 있는 너, ‘델리키트 아치’(Delicate Arch)였다. 너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아치스 내셔널 파크’(Arches Natio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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