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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al 5,383건 7 페이지
    •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자
      권 준 목사 | 2023-01-03
      2023년의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해가 참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저의 나이에 앞자리 수가 바뀌는 해였습니다. 성경 말씀에 남은 날 수를 계산하며 살라는 말씀이 가슴에 잘 박혀오는 한 해였습니다. 저도 그 날수를 잘 계산하며 앞으로의 삶을 살아내고,…
    • 다시 복음으로!
      이창민 목사 | 2023-01-03
      지난 주일은 2022년의 마지막 주일이자 성탄절이었습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마음이 주일 예배 시간에 모였습니다. 영어부와 연합으로 드린 예배의 하이라이트는 어린아이들의 성탄 축하 공연과 세례식이었습니다.…
    • 거기에 있겠습니다!
      김한요 목사 | 2023-01-03
      1월 1일 주일이 2023년, 새해의 시작입니다. 1일이 새해 첫날이인 동시에 예배의 첫날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메시지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메시지입니다. 1일이 주일이고, 새해 첫날이 첫 주일 예배입니다. 여기에 토를 달 것이 없습니다. 새해 첫날에 무…
    • 불확실성 시대 확실한 믿음으로
      김정호 목사 | 2023-01-03
      2023년 첫날입니다. 새해는 어떤 의미에서 지난 3년여 넘게 온 세계를 고난과 고통, 아픔과 죽음의 두려움에 몰아넣고 무너지고 닫히게 했던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모든 것이 회복되고 새로 시작되는 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홍수 이후 무지개가 뜨는 것을 보…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교회의 보물 - 예배 속의 찬양팀
      영국 목사 | 2023-01-02
      예배 속의 찬양팀 오늘날 하나님은 모든 교회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기 위하여 음악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위하여 사용하시는 방법 중의 하나가 찬양팀을 통한 사역입니다. 찬양팀은 예배에 새로운 영역을 더하여 줄 뿐만 아니라 또한 예배 순서의 요소들을…
    • 새로운 물결(New Wave)
      김성국 목사 | 2023-01-02
      2023년 새해 한 동안을 뜨겁게 달굴 영화, ‘아바타 2’는 그 제목이 ‘물의 길’이다. ‘물의 길’을 물결(wave)이라고 부를 수 있다. 역사에 혁명적인 wave, 물결이 몇 차례 있었다. 익히 아는 대로 그 첫 번째 물결은 농업혁명이었다. 이 물결은 단순한 수렵…
    • 레흐는 어디에나 있다
      김기석 목사 | 2022-12-30
      폴란드 출신의 미국 작가 저지 코진스키(Jerzy Kosinsky) <무지개빛 까마귀>는 제2차 세계대전의 참혹한 상황 속에 버려진 한 아이의 눈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이다. 그 책은 사람이 얼마나 잔인하고 비겁하고 맹목적인지 보여준다. 작중인물인 새 장수 …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우주의 중심에 계신 예수를 붙들라
      민종기 목사 | 2022-12-30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회전 놀이기구를 탄 적이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회전판 위에서 철봉을 붙들고 버팁니다. 장난꾸러기들은 그 회전 놀이기구를 빨리 돌려, 안에 탄 사람이 떨어뜨리려 합니다. 붙들고 버티는 재미도 좋습니다. 안전을 위해 그 회전 놀이기구 주변…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산다는 것
      권 준 목사 | 2022-12-29
      올해의 마지막 주일이며 크리스마스 주일입니다. 올해의 성탄은 매우 추운 겨울의 맛을 제대로 보여줄 것 같습니다. 시애틀 뿐 아니라 동부도 모두 추운 날씨로 인해 비행기가 지연, 취소되는 경우가 있어 모처럼 가족을 만나러 여행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것 …
    • 내 뒤에서 크게 울리는 소리
      김성국 목사 | 2022-12-29
      매년 연말이 되면 한국의 대학교수들이 그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를 선정하여 발표한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 (過而不改)’였다. 무슨 뜻인가.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2022년 한 해 동안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그중에 잘한 것보다 잘못한 …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연말 결산
      조명환 목사 | 2022-12-28
      연말이 되면 회사 혹은 각종 단체들은 연말 결산을 한다. 한 해 동안 들어온 돈이 얼마, 나간 돈은 얼마, 그래서 남은 돈이 얼마, 혹은 적자가 얼마... 그걸 회원들에게 공개하는 게 원칙이다.교회도 연말 결산을 한다. 교인들이 모두 참석하는 혹은 일부 교회에선 세례…
    • 세월의 뒷모습은 거짓말을 모른다
      이창민 목사 | 2022-12-27
      사람은 표정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손짓과 몸짓으로 감정을 나타냅니다. 화장도 하고, 머리도 손질하고, 옷매무새도 다듬으며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이런 모습은 모두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우리의 앞모습입니다. 잔잔한 미소나 호탕한 웃음도, 고통으로 일그러진 얼굴이나 슬픔의…
    • 벼락 맞은 성탄절
      김한요 목사 | 2022-12-27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백악관을 방문해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거의 1년전에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쟁이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자 미국에 원조 요청을 하기 위한 방문이라고 합니다. 유엔에서도 젤렌스키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관심을 모으며, 한 나라의…
    • 성탄의 기쁨 나눔은 막지 못한다
      김정호 목사 | 2022-12-27
      어제 CNN 뉴스입니다. “아틀란타와 필라델피아는 역사 이래 가장 추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했다.” 이번 주말 미국 전역에 살인적 한파가 몰려와 난리입니다. 버팔로와 같은 큰 호수 지역은 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바닷가에 위치한 뉴욕시 인근은 피해가 크지 않…
    • 아우슈비츠의 성탄절은 어땠을까?
      김기대 목사 | 2022-12-27
      성탄절이 야만에 동원될 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유대인 음악가들이 수용되는 감옥 ‘블록15’가 있었다. 학력이 높았던 아우슈비츠의 나치 장교들은 클라식 음악을 좋아해 이들이 연주하는 수준높은 음악을 즐겼다. 가스실로 끌려가는 길목에서 음악을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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