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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새 보수와 기회주의 진보 경계
      김정호 목사 | 2023-05-10
      오늘 교회력 설교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의 길 가신다고 하니까 제자들이 근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를 보신 예수님은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 믿고 또 나를 믿으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이 가셔야 할 길 가는데 ‘그 곳에 가면 거처를 예비해서 나중…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박희민 목사님을 추모하며
      민종기 목 | 2023-05-05
      교회의 정관에 따라 65세로 목회의 마무리를 준비하던 2022년 초, 교계의 어른이신 박희민 목사님께서 저를 불러 퇴임 후의 계획에 대하여 물으셨습니다. 자신이 이사장으로 사역하는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하셨습니다…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이름
      조명환 목사 | 2023-05-04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방문으로 지난주 미국을 다녀갔다. 영어로 상하 양원 의회 연설도 하고 만찬장에선 ‘아메리칸 파이’란 노래를 즉흥으로 불러 일약 세계적 스타반열에 올랐다고 한다. 그런데 미국 뉴스를 들어보면 윤석열이란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는 앵커가 많지 않았다. 윤…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뛰어난 찬양과 경배의 교과서 에베소서(Ephesians) - 2
      김영국 목사 | 2023-05-03
      에베소서로부터 얻는 예배 INSIGHT• 예배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추적(예정)하심(1:11)을 기뻐하며 그의 사랑 가운데 우리의 삶을 깊이 뿌리내림으로써 반응합니다(3:17).• 예배는 “진리의 말씀 곧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복음”의 선포를 포함합니다 …
    • 변화의 첫걸음은 성공적 예배에 있습니다
      권 준 목사 | 2023-05-01
      벌써 4월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4월을 제 침대가 아닌 다른 침대에서 지내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가는 곳마다 잠잘 곳이 있고, 저의 설교를 들어 주는 성도들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여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형제의 삶도 어디에 가든 환영받고 사랑…
    • ‘Katchi Kapshida! 같이 갑시다!’
      이창민 목사 | 2023-05-01
      미국에서 이민자로 사는 우리에게는 두 개의 나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를 낳아주고 키워준 ‘모국(母國)’ 대한민국입니다. 모국을 떠난 지 제아무리 오래되었을지라도, 모국은 우리의 마음속에 늘 그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신문을 보더라도 한국 소식이 먼저 눈에…
    • 예수님 말씀과 마음이 존중되는 교회
      김정호 목사 | 2023-05-01
      저는 오늘날 교회의 문제를 예수님 말씀과 마음과 상관없는 것에 열심히 집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요한복음 10:1)이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 진리(The Way)라고 하는 이유는 성경말씀이 제시하는 그 예수가…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테크놀로지와 역사의 교향악
      민종기 목사 | 2023-04-28
      새천년에 들어와 목회를 시작하면서, 언제부터인가 목양 칼럼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퇴임할 때까지 약 20년 동안, 1,000개에 가까운 칼럼을 썼습니다. 세계 각처로 선교여행을 다니면서도, 어느 곳에서나 칼럼을 쉬지 않고 써서 보냈습니다.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러시아의…
    • 실수가 용납되는 곳
      이창민 목사 | 2023-04-24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16살 난 흑인 학생 ‘랠프 얄(Ralph Yarl)’은 동생을 픽업하기 위해 동생 친구 집을 찾았습니다. 드라이브 웨이에 차를 세우고 초인종을 눌렀을 때, 집에서 나온 사람은 동생 친구가 아니라 총을 든 백인 남성이었습니다…
    • 산 넘어 산 교단분리 과정
      김정호 목사 | 2023-04-24
      내일부터 오는 목요일까지 뉴저지 연합교회에서 한인교회 총회가 열립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교단분리에 따라 나가는 교회들과 남는 교회들과의 관계가 분명하게 설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가거나 남거나 모두 함께 살아온 동지적 애정을 가지고 만나는 모임이 되기…
    • 힘 빼세요, 힘 내세요
      김성국 목사 | 2023-04-24
      얼마 전 필자가 섬기는 교회의 원로목사님이셨던 고(故) 장영춘 목사님의 3주기가 있었다. 목사님을 생각하는 가운데 목사님의 남겨진 노트에서 ‘힘주지 말라’는 글귀를 보게 되었다. 어느 때인가 교인들에게 강의하신 내용이었다. ‘목에 힘주지 말라, 말에 힘주지 말라, 눈…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하나님의 침묵을 통과하는 방법
      민종기 목사 | 2023-04-21
      신앙생활을 성숙의 과정으로 본다면, 그 길에는 다양한 계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 때, 기도에 ‘예스’로 응답하시는 신나는 때, 어려운 고난 슬픔과 간구의 때, 시험과 연단의 때,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무 말씀도 하지 않는 침묵의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
    • 캄보디아에서 보내는 소식
      권 준 목 | 2023-04-21
      젊은이들의 나라 캄보디아에서 형제에게 소식을 전합니다. 저는 지난 월요일에 인천을 경유해서 캄보디아 땅에 와 있습니다. 이곳에서 열린 선교지도자 대회에 참석하고 김나연 파송 선교사도 만나고 코로나 이후의 선교전략과 네트워크를 위해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더운…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롱타임 노씨”가 유해한 말이라고?
      조명환 목 | 2023-04-21
      ‘롱 타임 노씨(long time no see)’가 중국인과 원주민을 비하하는 말이란다. 난 처음 듣는 말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나는 “롱타임 노씨”라며 악수를 청하곤 한다. 영어를 꽤나 잘하는 척 써먹어 온 말이다. 그런데 스탠포드 대학교가 그런 편견이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뛰어난 찬양과 경배의 교과서 에베소서(Ephesians) -1
      김영국 목사 | 2023-04-19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엡 3:14-15)(참고: 미국의 많은 복음주의 교회들은 에베소서 5장 18,19절과  골로새서 3장 16절을 교회의 찬양사역의 윈칙으로 삼고 있습니다.)예배는 계시와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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