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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원론 강요(144) 미움으로 망하는 사람 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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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1-05-16 | 조회조회수 : 8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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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0장 : 사울의 죽음

(1) 여기에서 사울왕의 비극적인 최후 기사가 나온다.
사울과 그 세 아들은 불레셋과 전쟁을 하다가 길보아 산에서 불레셋에 패하여 한날 다 죽는다.
사울은 이스라엘 왕국의 첫째 왕이 되어  주변의 여러 이방족속들과 싸워 승리하며 선정을 베풀었지만 후에 교만하여져서 위급한 중 직접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 사무엘에게서 하나님에게 버려졌다고 선고를 받았고, 아말렉을 쳐서 모든 족속과 모든 짐승을 다 멸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전쟁에서 살진 소들을 끌고 오기도하여 다시 선지자 사무엘로부터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는 무서운 말을 듣는다.

(2) 대상 10장에서 사울이 죽은 이유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 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주셨더라.>(대상10:13-14)

사울왕의 죽음은 하나님의 뜻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다윗으로 이어지는 길이 된다.

(3) 사무엘상 18장으로부터 31장까지 아주 길게 사울이 다윗을 핍박하고 다윗을 죽이려고 시도하는 여러 가지 사건이 기록된다. 사울왕은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때 예루살렘의 여인들이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라>고 노래한 말을 들은 때부터 다윗을 향한 미움이 생긴다. 사울이 다윗을 미워하게 된 것은 악신이 그에게 들어갔기 때문이다.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사울이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을 피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힌지라 다윗이 그 밤에 도피하매>(삼상19:9-10)

그런데 이 악신은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었다. 이 말을 읽으며 그러면 하나님이 사울에게 미움을 일으키셨는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된다.
1) 사울이 다윗을 미워하게 한 직접 원인은 악신이 사울에게 들어간 때문이지만 하나님이 이 악신을 쓰셨다고 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욥기에 보면 하나님이사단에게 욥의 소유를 다 맡겨 욥을 시험하게 하신다.(욥1:6-11) 그래서 욥은 하로 사이에 그 많은 재산을 다 잃는다.
다시 질문을 한다. 하나님이 사탄을 쓰시기도 하는가. 대답은 <그렇다>다.
2) 사울이 미움으로 단창을 던져 다윗을 죽이려고 했을 때, 사울은 이미 하나님이 버렸다고 선고를 받은 뒤였다.(삼상13:14. 15:11. 15:26)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다윗에게 기름을 부은 후였다.(삼상16:13)
지금 사울 왕에게 하나님이 부리시는 악신이 들어가 다윗을 미워함으로 단창을 던져 다윗을 벽에 못 박으려 한 것은 다윗으로 사울 왕 앞을 떠나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고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구원의 큰 길에 사울을 버리시고 다윗을 세우시려는 섭리였다.
3) 하나님은 욥기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환난 중에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있음을 가르치시기 위해 욥과 사탄을 다 쓰셨다.
4) 지금은 주님이 사탄의 권세를 완전히 파하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성령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지만, 지금도 사탄이 우는 사자처럼 성도를 공격하고 있고 사탄은 성도에게 미움과 탐심과 원망과 의심을 일으켜 성도를 믿음에서 넘어지게 하고 있다.

<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뉘게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고후2:10-11)

성도를 서로 미워하게 하고 용서 못하게 하는 놈이 바로 사탄이다.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성도 누구라도 사탄에게 매여 미움에 사로잡히면 사울이 된다.

구원받은 성도는 정신 차리고 사탄을 대적하고, 형제의 죄를 용서하고 사랑해야 한다. 사울왕의 죽음은 성화의 과정에서 미움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하는 것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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