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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꽃 이야기] Review 평가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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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1-05-17 | 조회조회수 : 8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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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직접 운영하기 전엔 review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다수의 비즈니스, 특히 꽃가게는 review에 의해 성패가 갈리며 더 나아가 그 생사가 좌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꽃을 주문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구글서치를 통해 받는 이들 주변 지역의 꽃집들을 찾아 그중 review가 좋은 곳에 꽃을 주문합니다. 그러므로 인해 review가 좋은 꽃집은 가만있어도 손님들이 스스로 찾아 주문함으로 장사가 잘되고, review가 나쁜 가게는 찾아오는 고객이 없으므로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review는 꽃가게의 사활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우리가 이 꽃집을 인수할 때 review는 5점 만점에 2.7로 이 지역 최하위권이었습니다. 당연히 단골손님도 별로 없고, 스스로 찾아와 주문하는 고객도 거의 없이 대부분 중간소개업체인 wire service를 통해 주문을 받아 배달해주고 아주 작은 수익만을 챙기는, 그래서 일만 고되고 남는 것은 없는 그런 꽃가게였습니다. Review가 올라가지 않는 한 이 가게의 미래가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었습니다.


우린 매번 탁월한 작품을 만들어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전해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꽃을 받는 사람들이 “예쁘네, 괜찮은데...” 하는 정도의 평가가 아니라 “와우! 기가 막히게 아름답네! 와우! 이런 예쁜 꽃은 처음 받아보네!”라는 탄성을 터뜨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Review는 그 탄성이 많이 터질수록 당연한 결과로 높이 올라갈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고객들의 인정과 신뢰를 쌓아가며 2,7의 최하위권이었던 Google review는 2년 반 만에 이 Lake Ridge 지역에서 가장 높은 4.8로 올라가게 되었으며, 우리 website는 500여 review에 4.9로 평점이 올라감으로 인해 이렇게 갑자기 닥친 코로나바이러스란 악재를 잘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잘 믿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믿어 주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신뢰를 쌓지 못해 review가 나쁘면 범사는 불통하고 삶은 풀리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비록 오랜 시간이 걸리고, 땀과 눈물을 쏟는 각고의 노력을 들여서라도 하나님과 사람들이 주는 평가점수인 review를 높여야 합니다. 그 대가와 보상은 지속적이며 영원할 것입니다.


우린 오늘도 천신만고 끝에 올려놓은 review를 지키고 더 향상하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근호(다니엘) 목사는 1977년에 도미, George Mason 대학에서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Central Bible College와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전공했으며, 1987년 목사 안수를 받은 후 30년간 이민 목회와 함께 지난 25년간 미국 전역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했고, Billy Graham의 LA Rose Ball 전도집회에서 통역 설교를 담당했다. 2017년 목회직을 사임한 후 2018년 2월부터 버지니아에서 Lake Ridge Florist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물이 흐르는 곳에 식물은 자란다"(베드로서원), "모든 것을 가진 것보다 더 감동 있는 삶"(쿰란출판사), 다니엘 꽃이 야기(Daniel's Flower Story)"(도서출판 레드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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