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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새로운 가족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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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2-05-05 | 조회조회수 : 2,8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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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우리와 더불어 누리는 믿음의 사귐이 효력을 내어서 

우리가 그리스도께 가까이 나아갈 때에 우리가 받게 되는 복이 무엇인지를 

그대가 충분히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몬 6)


알렉스 헤일리의 베스트셀러 소설인 “뿌리”가 1970년대에 출간됨에 따라 조상의 기원에 대한 관심이 점점 인기를 더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이전에도 족보에 대한 추적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일이었고 계속 사람들의 선호하는 취미가 되고 있습니다. 가족상봉은 중요한 행사로서 거기에서 사람들은 대가족으로 확장 연계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족의 유대는 생물학적 관계에 머물지 않습니다. 그의 은혜를 통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양자 입양은 우리를 영원한 기원과 목적의 가족으로 결합시켰습니다. 예수는 둘러앉은 자들을 둘러보시며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막 3:34-35)고 하시며 그가 가르치던 무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도주한 노예(그리스도인이 되어 바울의 제자기 됨) 에 대한 행방을 염려하고 있던 친구 빌레몬에게 쓴 바울의 편지는 모든 믿는자들 간에 존재하는 가족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빌레몬을 자신의 형제로 언급했습니다(7, 20). 그는 또한 동역자인 디모데를 형제로(1), 그리고 압비아를 자매(2)라고  불렀습니다. 오네시모는 “아들”과 함께 “사랑 받는 형제”로 칭했습니다(10, 16). 


가족의 이미지가  빌레몬의 가정에서 만난 예배 공동체에 대한 바울의 언급으로 말미암아 그의 서신에서 확장됩니다. 바울의 짧은 “편지”는 그리스도께서 새로운 정체성을 가진 가족을 창조하기 위하여 각 개인간의 관계를 변화시킨 사역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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